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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새로운 [[친일파|친일파 프레임]]이다.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옹호하거나 [[더불어 민주당]]잘못을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
[[반일종족주의]]의 일환으로 새로운 [[친일파|친일파 프레임]]이다.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옹호하거나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


== 유래 ==
== 유래 ==

2019년 7월 23일 (화) 15:17 판

土着倭寇

개요

반일종족주의의 일환으로 새로운 친일파 프레임이다.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옹호하거나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

유래

사학자 전우용은 “‘토왜’를 현대식으로 풀어 쓴 말이 ‘토착왜구’”라고 주장했다

토왜

사례

정동영

[국감초점] "일제 때 정동영 후보 부친 금융조합 근무 … 친일" - 중앙일보 2007. 10. 19.
정두언 의원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실세 중 한 명이다. 18일 정 의원은 국회 행자위의 행자부 국감에서 "행자부 산하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 조사 대상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부친 정진철씨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정동영 후보 부친은 1940년부터 45년까지 일제가 농민 수탈을 위해 만든 금융조합에서 일했다"며 "전형적인 친일행위인 만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암 투병 중인 鄭東泳 장관의 叔父 鄭鎭燁 증언

토착왜구 독립운동가 모음

안창호

나는 일본의 실력을 잘 안다.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무력을 가진 나라다. 나는 일본이 무력만한 도덕력을 겸하여 갖기를 동양인의 명예를 위해서 원한다. 나는 진정으로 일본이 망하기를 원치 않고 좋은 나라가 되길 원한다. 이웃인 대한을 유린하는 것은 결코 일본의 이익이아니 될 것이다. 원한 품은 2천만을 억지로 국민 중에 포함시키는 것보다 우정있는 2천만을 이웃 국민으로 두는것이 일본의 득일것이다. 내가 대한의 독립을 주장하는것은 동양의 평화와 일본의 복리까지도 위하는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