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룰은 남성들이 미투 운동에 대처하는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002년 하원의원 시절 여자문제와 관련한 구설수에 얽히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를 밝힌 적이 있다.[1]

'펜스룰'은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002년 하원 시절 인터뷰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절대 1대 1로 저녁 식사를 하지 않으며, 아내의 동행 없이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에 대해 여성차별이라는 비난도 있다. 개인의 머리 속 사고까지 지배하겠다는 발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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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