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表蒼園, 1966년 5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경찰학자이자 정치인이다. 경찰관, 경찰대학 교수, 방송인, 저술가 등으로 활동하였고, 범죄분석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범죄심리학자로 주장하나, 영국에서 배운 경찰학은 경찰홍보학으로서 범죄심리학을 배웠다고 볼 만한 기록은 없으며, 범죄심리로 실무를 한 경력도 없다.


사드 전자파 반대 춤

주먹구구식 범죄심리 분석

표창원은 언제나 범죄심리 분석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2020. 3. 24.에는 조주빈이 손석희, 윤장현, 김웅을 언급한 이유가 자기의 사건을 정치화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 의도라고 하였다.[1] 그러나 조주빈은 수사에 협조하기 위하여 실제로 조주빈에게 증거인멸을 교사한 손석희, 그리고 선거법을 위반한 윤장현, 손석희와 싸우는 김웅을 언급한 것 뿐이었다. 특히 표창원은 조주빈이 '일베식 세계관'에 빠져있다고 하였는데, 일베식 세계관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조주빈이 여죄를 실토한 것이 왜 문제인지 전혀 말하지 않고 있다.[1] 심지어 해당 뉴스 영상의 자막은 조주빈을 '과대망상'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조주빈이 손석희, 윤장현, 김웅을 만난 것은 명백한 팩트이다.[2]

누군가 표창원보고 '클리앙식 세계관게 빠져있다'고 하면 기분이 좋은가? 표창원은 '(1) 일베는 나쁘다. (2) 조주빈은 나쁜 사람이다. (3) 따라서 조주빈은 일베식 세계관에 빠져있을거다.'라는 도무지 합리적 지성인이라면 할 수 없는 발언을 한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