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융커스 Ju 87 급강하폭격기를 조종하여 2개 소련 전차사단과 1개 소련 함대를 섬멸한 전설적인 전적을 세워 독일 제3제국(나치 독일) 최고의 무공훈장인 황금 다이아몬드 백엽 검 기사 철십자 훈장의 유일한 수훈자가 된 나치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소속 공격기 슈퍼 에이스로서 나치 독일의 숙명의 적 소비에트 연방의 독재자 스탈린에게 '소련 인민 최대의 적'으로 지정된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공격기 조종사이자 최후까지 독일 제3제국 총통 아돌프 히틀러에게 충성한 독일 제3제국의 애국자이자 전쟁영웅 한스 울리히 루델 대령[1][2].

각주

  1. 루델은 끝까지 소련에게 잡히지 않고 남미 각국 군대의 자문 사업을 하며 잘 살았고, 1953년에 서독으로 귀국해서 정치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2년 12월 18일 76세의 나이로 서독의 작은 도시 로젠하임(Rosenheim)에서 타계했으므로 스탈린이 내건 10만 루블의 현상금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그의 직설적이고 전혀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바른 말만을 하는 화법은 답답했던 독일의 강성 우파 진영의 마음을 통쾌하게 해 주었으나 좌파들은 맹렬히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