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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지방 중 하나로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도쿄, 요코하마 등의 도시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1869년에 도쿄가 수도가 되기 전에도 사실상 정부였던 에도 막부가 이곳 도쿄에 위치했기에 매우 번화한 지역이었으며 일본의 수도였다.( 메이지 유신 때 대봉정환 하기 전까지는 교토가 여전히 명목상 수도였다 천황도 그곳에 있었다 에도막부 말기에는 도리어 교토가 정치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다.)


1869년에 도쿄가 수도가 된 이후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중요성을 가진 지방이 되었다.

간토평야라는 일본에서 제일 큰 평야가 있다. 도쿄나 오사카 등의 주요도시는 모두 평야에 있는데 간토평야가 일본에서는 압도적으로 제일 크기 때문에 이곳의 잠재력이 클 수 밖에 없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적한 어촌인 에도를 선택한 이유도 간토평야의 가운데에 있는 잠재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원래 이곳은 잇키 즉 민란이 자주 일어나서 다스리기 힘든 곳이었다. 히데요시가 원래 츄부지역이 영지였던 이에야스를 이곳으로 영지를 교체하게 한 것은 이에야스를 견제하기 위해서 였다. 원래 영지에서 축출하고 이곳에서 잇키가 일어나면 그걸 빌미로 영지를 뺏을 요량이었는데 도리어 이에야스는 에도도 지배를 잘했고, 원래 영지였던 츄부지역에 영향력도 잃지 않아서 도리어 이에야스에 힘이 더욱 막강해 졌다. 당시 에도는 깡촌이나 다름없고. 간토라면 오다와라나 가마쿠라등이 유명했는데 가마쿠라나 오다와라가 간토평야의 입구쪽에 있다면 에도는 중앙에 가까워서 확장하기에는 에도의 입지가 좋았다)

명칭

지역 명칭
한자 關東
일본어 독음 간토
한국 한자음 관동

지리

일본 간토 지도.png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