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高永宙
대한민국의 서울남지검 제3대 검사장
2005년 4월 8일 ~ 2006년 1월 31일


대통령
검찰총장
김종빈
정상명 직무대리
정상명
임채진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개인 정보
출생
1949년 2월 21일 (74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보령
정당
자유한국21
경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자유한국21 대표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고영주(高永宙, 1949년 ~ )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의 법조인이며, MBC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장을 지냈다. 과거 현직 시절 대한민국 검사, 공안검사로 재직함.

2020년 10월 28일에는 자유한국21이라는 야당을 창당한다고 선언하였고 자유한국21의 대표이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노무현은 변질된 공산주의자"
― 2015.10.2 국정감사

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고영주 이사장을 고소하였다. 2017년 11월 2일 불신임안 가결로 해임됐다. 2018년 8월 23일 1심 형사 재판에서 무죄로 선고.

‘문재인 공산주의자’ 유죄 고영주 “재판부, 청와대 압력에 굴복” 미디어오늘 2020.8.27

2020년 8월 2심선고에서 징역10개월의 유죄가 선고되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최한돈)는 27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 전 이사장에게 1심과 달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 무죄→2심 유죄…징역10월·집유2년 선고
1심 재판부는 의견 표명, 항소심 재판부는 사실 적시로 판단
고영주 “1심 재판부와 달리 2심 재판부는 청와대에 굴복”

“동족상잔과 이념 갈등 등을 겪은 우리 사회에 비춰보면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은 다른 어떤 표현보다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 시키는 표현”


"발언 내용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명예가 훼손된 결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이념 갈등상황을 비춰보면 피고인의 발언이 표현의 자유 범위 안에서 적법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기 어렵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최한돈)


2020년 9월 17일, 대법원은 최종심에서 "개인이 공산주의자인지 여부는 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평가일 수밖에 없고, 공산주의자로서의 객관적·구체적 징표가 존재하는 것도 아닌 이상, 그 평가는 판단하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상대적이어서 이를 증명 가능한 구체적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개인적 견해를 표현한 것일 뿐 명예훼손 아냐"


“이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마음껏 외치자!” 그리스찬투데이 2021-09-17

국민혁명당 측, 대법원의 고영주 전 검사장 사건 판결 환영


'文=공산주의자' 발언한 고영주 처벌 안 받는다 이데일리 2020.9.17

“‘文대통령은 공산주의자’ 발언, 의견표명 불과… 명예훼손 아냐” 동아일보 2021.09.17

촛불집회 폄하 발언

2016년 11월 17일 고영주는 방송문화진흥회 정기 이사회 자리에서 광화문 촛불집회에 다음과 같이 발언 해 좌파들의 공격을 받았다.


"시민의 참여는 몇 명 없었다.",
"모두 민주노총이나 전교조에서 동원된 사람들."
― 방문진 정기이사회


경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법무법인 케이씨엘 대표변호사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 자유한국21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