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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立軍

개요

독립군은 한국사에서 조선이 일본의 합병을 당한 이후 존화양이에 입각해 활동하였던 무장 단체를 총칭하여 가리키는 단어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독립군이 한국에 독립에 기여한 건 미비한데 반해.

좌파들에 의해 외교독립 노선은 이승만의 지분이 크기에 폄하되고, 오직 독립군이나 무장단체만 미화 신격화 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일제시대를 다루는 한국영화에서는 허구헌날 독립군이 나온다.

독립군 덕택에 독립 했다는 건 김일성이 항일 전쟁을 이겨서 독립했다는 주장이랑 크게 다르지 않는다. 봉우동이나 청산리 전투 등도 엄청나게 전과가 과장되었다.

군비를 대겠다고 동포들에게 강제로 삥을 뜯거나 그랬던 측면도 있다. 당시 일본은 1차세계대전 승전국으로 세계적 열강이었고, 일본군이 가장 많을 때 몇백만의 병력을 가지고 있었고, 항모모함 까지 만들어서 굴렸다.

소총조차 지급이 각 개인마다 안되서 서로 나눠 가면서 썼던 독립군이 일본을 상대로 무장투쟁해서 독립을 쟁취했다는 건 실현불가능한 환타지다. 이것마저 자유시참변 때 와해 되었고, 광복군이라는 건 불과 몇백명 밖에 되지 않았다. 애시당초 무력으로 독립이 가능했다면 한국이 일본에 합병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승만의 외교 노선이 옳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