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마이크] 플린(Michael[Mike] Thomas Flynn, 1958.12.24 ~ )[1]은 육군 중장 출신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첫 국가안보보좌관 되었으나 러시아 게이트로 24일만에 사임했다.

California Rep. Devin Nunes, ranking member of the House Intelligence Committee, joins Greg Jarrett on 'Witch Hunt: The Flynn Vindication.'

법무부의 기소 취하 요구에 대한 법원의 대응

미 법무부의 플린 기소 취하

플린은 Mueller 특검에 의해 1799년 제정된 이래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어 사실상 사문화된 로건 법(Logan Act)[2]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반트럼프 친중 노선의 국내 언론들은 민주당 홍보기관에 불과한 미국 주류 언론들의 보도를 그대로 답습하여 미국 민주당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플린 사건의 내막은 오바마 행정부의 범법 행위에 기인하는 것이다.

국내 언론이나 미국 주류 언론의 희망과는 딴 판으로 오바마 행정부 고위직들이 줄줄이 처벌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미국은 나라가 넓어 한국과 달리 주류 언론들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며, 전국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고 있다. 플린 사건에 당시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도 연루된 것이 밝혀져 그의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Joe Biden, James Comey among Obama administration officials who unmasked Michael Flynn; reaction and analysis from the 'Special Report' All-Star panel.

각주

  1. ↑ Michael Flynn Wikipedia
  2. ↑ Logan Act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