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 당시 mbc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노무현 때 만들어진 kbs의 미디어 포커스가 있다.

제목은 미디어비평인데 그냥 김대중 시절 mbc가 친정부 포지션에서 당시 정부와 대립하던 특정언론사 조중동을 까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내용이 정말 그렇다. 당시 김대중이나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는 조중동을 까는 게 주된 내용이다. 조중동은 저번에는 이렇게 이야기 해 놓고, 이번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며

당시 내용이 너무 노골적이었고 까는 대상은 주구장창 특정언론사 조중동이었는데

준공영방송과 공영방송이 친정부 포지션으로 좌파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특정언론(조중동을 주로)을 까는 프로그램을 편성 했다는 게 문재인 정부 때 kbs의 시사저널j가 이 프로그램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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