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국기.png


영어: Scotland
스코트어: Scotland
스코틀랜드 게일어: Alba

개요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영국을 이루는 영국의 구성국(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가운데 하나다.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북쪽 1/3을 차지하며 남쪽으로는 잉글랜드와 국경을 공유하고, 동쪽은 북해에 면해 있으며, 북쪽과 서쪽은 대서양에 면해 있다. 또한, 남서쪽은 노스 해협아일랜드 해와 마주한다. 본토 외에도 북아일랜드와 헤브리디스(Hebrides)를 포함하여 79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원

스코틀랜드라는 이름은 이 땅을 통일했던 스코트인(Scots)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인구 및 면적

북아일랜드의 면적은 13,843 km²이고, 인구는 5,424,800 명이다. (인구밀도는 67.5 명/km²). [1]


상세

스코틀랜드는 영국 연방의 구성국 중 하나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1707년 연합법을 통해 합병할 당시 서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합병하였다. 교육 제도를 비롯하여 많은 행정적인 면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분명히 분리되어 있다. 또한 국교도 잉글랜드는 성공회, 스코틀랜드는 장로회로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자체적인 의회와 행정부, 국화(엉겅퀴)와 비공식적인 국가(플라워 어브 스코틀랜드)가 있으며, 잉글랜드와 대등한 관계에서 영국 연방을 구성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며, 영국 내에서 두 번째,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큰 금융도시이다. 또한 스코틀랜드 내 문화 중심지이며,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도시이자,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대영 제국 시대에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도시 중 하나였다. 오늘날에는 스코틀랜드인 가운데 41%가 거주하는 글래스고 광역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북대서양북해에 면해 있으며,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석유 채굴은 스코틀랜드 제 3의 도시이자 유럽의 석유 수도라 불리는 애버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왕국은 1706년 12월 31일까지는 독립 왕국이었으나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연합왕국을 이루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되었다.


교육

스코틀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 대학교는 다음과 같다.


각주

  1. 2017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