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권(권-권 지도부, 또는 쌍권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국에 '여당' 국민의힘의 비상대책 위원장이 된 권성동[1]과 당대표인 권영세를 말한다.
이런 시국에 아무것도 안하고 대통령이 체포되고 탄핵 되던지 말던지 선을 그으며, 방관자에 위치에 있으면서 개헌에만 눈이 벌개져 있다.
전임자인 한동훈이가 아예 대놓고 배신자에 반윤으로 윤석열 등뒤에 칼을 꽂는 포지션이었다면, 쌍권은 자당 대통령이 탄핵되든 체포되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방관자, 떨어지는 배나 기다리자 하는 기회주의 포지션이다.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왜 위장우파 기회주의 웰빙 정당인지를 또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인물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탄핵 정국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김-나-윤(김문수-나경원- 윤상현)이 뜨고 있는 모양세다.
‘쌍권’ 대신 ‘김·나·윤’…與 ‘한남동 지도부’ 따로 있다? /체널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