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구미에 맞는 이야기를 해 주는 일본내 특히 좌익 지식인들을 한국에서는


양심적 지식인이라고 많이 이야기 한다.


그럼 한국인들이 망언 망말(팩트지만 기분이 나쁘고 반박은 할 수 없을 때 씌우는 프레임 극우라는 프레임을 씌우기도 함.)을 일삼는 사람이라고 하는 유명인이나 지식인은 양심이 없거나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들인가?


한국인 구미에 맞는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만 양심이 있다는 이야기 인가 무언가 곱씹어 생각해 보면 웃기는 용어다.


백천만번 양보해서 한국인들이 망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의 말이 설령 틀린 이야기라 할지라도 자기 딴에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사회다. 그런데 이를 억압한다면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전체주의 사회에 살고있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좌파가 원하는 양심적 지식인

양심적 지식인은 양심있는 지식인, 지각있는 지식인을 말한다. 양심적 지식인이란 표현을 함으로써 뭔가 독재에 대항하고 불의에 맞서는 양심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든다. 양심적 지식인의 말은 들어보나마나 옳다는 전제를 갖게끔 만든다.

좌파 매체 한.경.오에서 양심적 지식인이란 기사 타이틀로 쉴드칠 때 일반적인 뉴스가 아니다. 폭주하고 이시는 독재 정부에 대항하는 투사적인 이미지로 보도를 한다.


좌파가 원치하는 양심적 지식인

같은 양심적 지식인인데 좌파 매체에서는 이들을 언급하면서 '극우인사', '막말' 프레임을 씌워서 희화화 시킨다. 그리고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에서 똑같이 '극우인사의 발언이다', '막말이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진지전을 벌인다.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코로나 독재가 길어지면서 소위 어려운 시대 마다 등장하는 양심적 지식인들이 자취를 감췄다.

문재인 정권은 언론을 장악하면서 그나마 일부 언론을 통해 양심선언을 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뭍인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단독 뉴스가 뜨면 다른 언론사에서 인용보도를 하면서 뉴스가 이슈로 떠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끈다. 그런데 언론들이 짜기라도 한듯이 재인용을 하지 않으면 다른 뉴스에 뭍여버리는게 태반이다.[1]

종북 주사파정권의 악날함을 아는 사람들은 강히 그들과 맞서서 싸울 엄두조차 내지못하고 있다. 간혹 양심적 지식인이 나선다 하더라도 바로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분위기이다.

좌파단체 특히 대깨문, 개딸, 대진연등 극좌성향의 행동대를 이끄는 집단에서 양심적 지식인을 끌어내린다. 이들은 그런 행동을 업으로 하는 자들이 많이 있기에 지금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들은 직장이나 학교 강의실 앞에서 핏켓들고 시위하며 업무방해하고 집요하게 사과를 요구한다. 사과라도하게 되면 그거로 않된다 사퇴하라면서 더욱 거세게 물어뜯는다. 그래도 물러나지 않으면 사생활을 폭로한다고 헙박한다. 좌파 언론 한.경.오등에서는 이를 보도하며 이슈화 시키는 행태를 보인다. 그러면서 언론에서는 극우인사, 만언이라면서 자극적인 타이틀로 이슈화시킨다.

이런 상황에서는 웬만한 보수 우파 지식인들이라하더라도 손들고 만다.


좌파의 후안무치

좌파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 이들은 민주주의세력이라는 말을 등에 업고 지금까지 기득권세럭에 올라섰다.

좌파들의 폭력을 동반한 행동들은 그들이 이야기하는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동이다. 이는 군부 독재 정권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21세기 세계 선진국 반열에 올라간 대한민국의 정치권과 언론 사회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더욱 충격적인 것이다.

지금도 언어 프레임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고 독재정당이다.

관련 기사

양심적 지식인들이 입 열어야 이 나라가 달라진다., 최보식의 언론, 이정현 객원논설위원

정부 비판하면 ‘적폐’ 몰리는 현실

전문가들도 차라리 침묵을 택해

근현대사 암흑기와 맞서 싸운 우리 지식인

행동하는 양심만이 자유 지킬 수 있어
― 이정현 객원논설위원, 2021.03.04
기사 전문 일부(#)

자유가 위협 받고 있다. 정치학자들은 알고 있다. 3권 분립이 흔들리고 있다. 법학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표현에 공포를 느낀다. 언론인들도 주저한다. 경제 정책이 오락가락이다. 경제학자들은 개탄한다.

외교와 안보가 길을 잃었다.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냉소한다. 국가재정 및 부채 운영이 부실하다. 재정 전문가들은 우울하다.

원전 폐쇄는 정말 성급했다. 에너지 전문가들이 분노하고 있다. 가덕도 등 국책 사업들이 원칙을 상실했다. 공직자들은 말을 잃었다.

지원금, 보상금, 위로금 살포 약속이 쏟아진다. 선관위도 놀랜다. 이 땅의 전문가들이 대부분 입을 안 연다. 실은 냉가슴을 앓고 있다.

정부 정책과 조치를 비판하면 토착 왜구, 적폐 대상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환갑 넘은 나이에 여당 대표에게 “나쁜 놈” 소리 듣는 기재부 장관,

본인은 물론 처와 장모까지 수사 받고 징계 받는 검찰총장, 집 지키라 했더니 주인행세 한다고 핀잔 듣는 감사원장을 목도한다.

바른 말 했다고 방출 당한 금태섭, 소신 발언으로 곤욕 치르는 여당 의원들, 세무조사, 검경 수사, 신상털이, 보복 인사, 사표 압력, 각종 조리돌림도 본다.

그런 상황을 지켜본 뒤 이 땅의 전문가들은 입을 굳게 닫고 말았다. 이 땅의 가장들은 자식들 앞에서 정부 비판을 애써 삼가고 있다.

중산층들마저 속마음과 달리 강남 좌파인척 하고 지낸다. 희망이 없어 보였던 시대가 우리 근현대사에 종종 있었다.

그 때마다 양심적 지식인들이 입을 열었다. 행동했었고 일어났었다. “이 땅의 양심들아, 어깨를 걸고 나가자”고 넥타이 부대들이 앞장섰다.

지식인들의 행동하는 양심이 이 땅의 자유를 지킬 것이다. 이 국민의 번영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다.

후손들에게 밝은 미래를 물려 줄 수가 있다.

...


 

각주

  1. 기레기 좌파 매체의 전형적인 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