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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Waves WAVES | |
설립자 |
사샤 이바노브 (Sasha Ivanov) |
최초발생일 |
2016년 6월 |
현재유통량 |
106,735,324 |
시가총액 |
2.6조원(21.11.25 기준) |
블럭생성주기 |
1분 |
블록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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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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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웨이브(영어: Waves, WAVES)는 암호화폐의 한 종류이이다. 최초발생일은 2016년 6월이다.
- 블럭 생성주기 : 1분
- 현재유통량 : 106,735,324.00
- 시가 총액 : 2.6조원(21.11.25 기준)
특징
1. 기본적으로 PoS시스템이기 때문에 10,000개의 코인을 보유한 이용자들은 풀노드(full node)가 되어 처리하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다. 더 나아가 웨이브는 자신의 지분을 양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LPoS를 구현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믿음직만한 풀 노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서,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지분을 양도하여도 코인이 실질적으로 지갑에서 나가는 것은 아니다.
2. 웨이브는 DEX를 통해 플랫폼 위에서 분산화된 거래소를 지원한다. Matcher nodes를 통해 주문들이 연결되는데, 이는 중앙화된 거래소만큼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누구나 Matcher nodes가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매칭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받다.
3. 웨이브의 Fiat gateway는 실질 통화를 wUSD, wEUR과 같은 웨이브 토큰으로 바꿔준다. 다른 디지털 자산도 플랫폼 안에서 토큰화될 수 있으며, 모든 토큰은 실제 가치만큼 뒷받침된다. 이들은 적은 수수료로 전통적인 은행 거래보다 빠르게 거래된다. 이렇게 웨이브는 fiat(법정화폐)과 crypto(BTC, ETH)를 교환하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4. 웨이브는 이더리움과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쓰지만 좀 더 간단하게 구현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경우는 world's computer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플랫폼 위에서 모든 것이 구동되지만, 웨이브는 플러그인(plugin) 방법으로 운영되어 소프트웨어가 웨이브 위에 지어지는 게 아니라 웨이브 플랫폼과 상호작용한다.
설명
웨이브는 웨이브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웨이브 플랫폼은 거래 시스템과 크라우드펀딩을 블록체인화 시키고 싶은 시도에서 개발되었다. 실제로 웨이브는 DEX(decentralized exchange)와 Fiat gateway와 같은 기능을 사용해 비트코인, 알트코인, 실제 통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산을 분산화된 형태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구현한다.
한편, 웨이브는 이렇게 손쉬운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산화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갑에 USD, EUR, CNY와 같은 법정 화폐를 넣어두면, 이것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웨이브는 러시아에서 기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ICO에서 2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의 비트코인을 모금해 화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