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사망 후 장례식 당시 영구차를 호송하는 김정은 및 북한 권력 핵심층들. 차 왼쪽은 차례로 김정은, 장성택, 김기남(金基南, 1935~ ), 최태복 (崔泰福, 1930~ ). 차 오른쪽은 차례로 이영호 총참모장,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이나 앞의 두 사람만 보인다.
장성택(張成澤, 1946년 1월 22일 ~ 2013년 12월 12일)은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일성의 사위이다. 김정일 집권기까지는 약간의 부침은 있었으나 순탄하게 최상층의 권력을 누렸지만, 김정은 집권 후 2013년 12월 잔인한 방식으로 처형당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김정일 때 장성택이 쿠데타를 김정일에게 밀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신임을 받았다고.
장성택 숙청 때 엄청난 간부 숙청이 있었다고
생애
- 장성택 - 위키백과
장성택 처형의 배경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확인은 어렵다.
- "저우융캉-지재룡 비밀 커넥션이 장성택 잡았다!!" 강철환TV 2020. 6. 3.
참고 자료
- [단독입수] 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중앙시사매거진 2016.02호 (2016.01.17)
- “김정일도 원치 않았던 권력세습, 장성택의 참화 불렀다”
-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 ■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일탈하면 사살하라” 명령
- ■ 장성택, 1980년대 “북한 경제는 이미 파탄 났는데 또 어떻게 나겠느냐”고 황장엽에게 절망감 토로
- ■ 장성택, 1990년대 “조국은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절규
- ■ 장성택 휘하 무장병력, 김정은 지시에 불응하면서 대대적인 피바람 숙청 불러
- 태영호 공사가 책에서 말한 장성택 처형의 비밀은? 월간조선 2018년 7월호
- 장성택이 데리고 놀다 죽인 젊은 여성들 오봉산 화장장에서 비밀 소각 처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