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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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운동권에 기반한 장애인 단체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투쟁"이라는 이름을 붙여 활동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는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인데 정의당에서 당 부대표와 여성본부장, 소수자인권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배복주의 남편이다.

집회 신고를 하지 않고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2024.3.13/뉴스1

2022년 3월 전장연 회원들은 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지하철 출입문에서 승하차연을 하면서 출근길을 방해하였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논쟁으로 전장연의 행태에 사회적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김예지 의원이 이들을 지지한답시로 28일 장애인단체 시위 현장을 찾아 "책임을 통감한다"며 무릎을 꿇는 행보를 보였다.

출근 시간에 지하철 통행을 방해하는 식에 매우 과격한 투쟁 방법을 사용해서 지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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