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신전대협은 기존의 좌경화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를 대항하여 만들어진 우파성향의 대학생 조직이다.

좌경화 운동권 학생조직인 전대협을 패러디하여 2018년에 만들어진 우파 학생단체이다. 같은 우파단체인 트루스포럼과 함께 우파 학생운동을 대학내에서 이끌어 가고 있다.

좌파 대학 학생운동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노동자연대에 비해서 많이 늦은 편이나 최근에 조직되었음에도 빠르게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는 중이다.

패러디 단체이다 보니 기존의 전대협등의 떼법이나 드러눕기 등을 모방하며 운동을 진행중이다.

원래 페이스북에서 활동했으나 계정이 폐쇄되었으며 유튜브계장이 운영된다.

유튜브 채널

성향

명칭만 전대협이지 21세기형 서북청년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기본적인 보수의 틀에서 페미니즘을 비롯한 신좌파에 반대하고있다.

주요 활동

"각하의 심기 거슬러 죄송" 반성문 배포

문대통령각하 죄송.jpg

깨어있는 학우들의 코로나 대응 강령

문재인 왕시리즈

문재인 왕시리즈 대자보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1

2018년 12월에 문재인 왕시리즈 풍자대자보를 대학마다 부착하였다. 각각 경제왕,태양왕,기부왕,고용왕,외교왕,에듀왕,도덕왕으로 나눠서 문재인을 칭송하는 것처럼 보이나 내용을 본다면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7

2019년 4월 1일에 만우절을 맞이하여,전대협은 김정은이 만든 지령처럼 만들어서 남조선 인민의 태양으로 마치 북한에서 만든 것처럼 세심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대자보는 '이게 나라냐'란 문정권 규탄집회 전단지와 함께 주요 대학뿐만 아닌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들에 부착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만우절 장난에 전대협을 찾아내서 신원을 밝히려는 경찰 수사가 들어갔고 이에 많은 사람들은 비판 대자보 하나도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지나친 표현의자유 탄압이란 말이 나왔다.

이달 중순, 만우절 대자보 관련 '내사 종결' 처리
경찰 "사실 적시보다 단순 의견 표명에 가까워"

전대협 문노스 삐라 사건

2019년 5월 23일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타노스'를 문재인에 빗대어 대자보를 만들어 붙였다.

청년보수단체 ‘전대협’이 2019년 5월 23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6개 광역시에 뿌린 ‘문노스의 장갑’ 합성 삐라.

대기업 회장들에게 알린다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6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반기업,반시장 정책에 맞서라는 대자보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그러나 이를 포스코에서는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를 진행중인 상태라 한다.

구국의 국뽕반일선동 기자회견

[깨진 링크][1]


7월17일 광복절에 일본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반일정책을 풍자하기 위해서 행사를 벌이고 나왔다고 한다. 이날 성명문을 낭독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캐릭터의 인형을 찢어버리는 퍼포먼스,김치 워리어 분장을 하고 아베를 김치로 싸대기 때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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