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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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태극기.jpg 대한민국
성별남성
출생1957년 1월 12일 (63세)
출생지경상남도 부산시
현직펜앤드마이크 사장, 주필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직업언론인, 기업인, 시사평론가
학력고력대학교 철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종교무종교

정규재(鄭奎載, 1957년 1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보수 논객이다. 前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있으면서 유튜브 채널 '정규재TV'가 인기를 끌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규재 TV'는 우파의 우파 채널중 정기구독율 2위를 달렸다 (1위 신의 한수). 한국경제신문을 퇴사한 후 주식회사 pennmike를 열었다.

(팬엔마이크의 사장은 따로 있다. 정규재는 펜앤마이크를 퇴사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인터뷰한 사건으로 유명하다.[1] 그는 차분한 어조로 다양한 독서를 토대로 그의 논점을 정리해 나가는 것으로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닥치고 진실', '세상의 거짓말에 웃으면서 답하다', '국가의 자격' 등이 있다.

경력

2017.03 한국경제 논설고문
2015.08 국민경제자문회의 균형경제분과 위원
2015.03 한국경제 주필
2014.03 한국경제 논설위원실 실장, 상무이사
2013.05 ~ 2015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제분과 위원
2012.03 한국경제 논설위원실 실장, 이사
2011.03 한국경제 논설위원실 실장, 이사대우
2011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2005.04 한국경제 논설위원
2005.04 ~ 2011.03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2004.01 ~ 2004.12 제51대 관훈클럽 편집위원
2003.04 ~ 2005 한국경제 편집국 부국장
2001.03 ~ 2002 한국경제 편집국 경제부 부장
2000 한국경제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평가

정규재는 자유 시장 경제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향하고있다, 하지만 특정 논점에서는 전경련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는데 수구 기득권인 대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변희재의 비판은 막후에서 선동과 모략을 통해 보수 진영 통합에 방해가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인들을 선동함으로써, 중도표를 잃게 하고 총선 참패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언론인 변희재는 그를 "우파 정치인들의 브로커"라 비난하며 박근혜 탄핵이후 정규재의 정치적 발언들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 [변희재의 시사폭격] 정규재, 안정권의 학력, 경력 사기행각, 상습거짓폭로 부추겨


전두환에게 굉장히 부정적이다. 12.12를 쿠데타라고 호칭한다. 12.12는 쿠데타가 아니다. 운동권이 생긴 걸 전두환 때문이라며 전두환 키즈라고 호칭한다.

부정선거를 말도 안돼는 음모론 취급한다. 자기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는다. 자기와 같이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이준석에게는 굉장히 우호적인 편이다.

성질도 굉장히 불같은 편.

언변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싫어하는 쪽에서는 꼰대 같다고 싫어한다. 꼰대 같은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자기는 절대 정치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자기 꿈은 시골에서 닭을 키우는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었다.

맞는 말도 많이 하지만, 인간인지라 정규재가 하는 말이 당연히 모두 맞는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우파쪽 시사유튜버가 별로 없었기에, 정규재tv 등은 마치 포탈사이트에 야후처럼 블루오션의 선구자같은 위치 였다.

지금은 정규재 말고도 시사유튜버가 넘쳐 나기에, 초창기에 정규재 가졌던 이점은 상당수가 사라졌다.

박근혜 탄핵 과정에서의 입장

최순실과 놀아난 전경련이 피해자 맞는가
조국 교수 ‘복사표절’은 비판하더니 전희경 의원 ‘복사표절’은 감싸던 모습과 오버랩


-복거일한국경제신문 6면에 걸친 투고에 대해 정규재 주필의 26분 11초 동안 이야기 하였었다. [2]

[깨진 링크][3]


- 문갑식이 비판한 전경련,자유경제원,정규재의 연관성을 비판한후 정규재 주필의 신상발언에서 문갑식tv에서는 삭제, 문갑식 주필이 날것으로 이야기 한 점이 경솔했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유경제를 옹호하는 시장주의자들의 바닥에서는 본인이 그렇지는 않더라 하더라도 생선비린내가 몸에 묻기 마련인 점을 정규재 주필은 아직 본인에 대한 문제이기에 뒤돌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정규재주필에 대한 비난이 아니다.[4] [깨진 링크][5]


4.15총선의 충격

미래통합당의 4.15총선 결과에 대해 사건의 갈무리와 정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4.16유튜브 인기동영상10위 [깨진 링크][9]


저서

청춘민주주의사용설명서 펜앤북스 2020.03.02.

대한민국 파괴되고 있는가 (문재인 정권의 대한민국 파괴) 북앤피플 2019.11.05.

국가의 자격- "이래야 나라다" 제이커뮤니케이션 2018.04.20.

세상의 거짓말에 웃으면서 답하다 베가북스 2015.09.09.

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베가북스 2014.05.20.

자유의 위기 (국가와 시장에 대한 도전과 응답,자하문클럽 보고서) 공저 조갑제닷컴 2013.07.03.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안철수는 왜 한국정치풍토가 만든 어린왕.. 기파랑 2012.09.17.

이 사람들 정말 큰일내겠군 한국경제신문사 1998.09.30

우리들의 서글픈 주식이야기 민맥 1990.09.01


각주

  1. 정규재tv - 박대통령의 육성 반격 2017. 1. 25
  2. 파상적인 인신모욕과 거짓뉴스로 경마장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복거일의 장문에 걸친 박근혜 하야론이었다. 그리고 정규재 주필은 26분 11초에 걸쳐 소개하였다. 정규재 주필은 복거일의 이렇게 도덕으로 국민으로부터 불신당하는 대통령이라면 하야하시는게 어떻냐는 기고문을 읽어 내려갔다. 사회 오피니언리더와 일반 대중에게 끼친 영향은 본인 정규재 주필의 의향은 아니더라도 그 미친 파급력은 박근혜 탄핵에 맞서 싸울이들로 하여금 두손을 내리게 하였었다.
  3. https://youtu.be/0QcjgwaZyz0 이에 대한 문갑식의 반대입장 언급
  4. " 최순실이 박근혜를 조정했다, 정유라가 박근혜의 딸이다, 7시간동안 비아그라에 취해 최태민과 롯데호텔에서 밀회를 즐겼다. 오방색으로 미신에 취했다" 등등 계속 나온 경마장식 중계와 같은 옐로우저널리즘을 이야기한다. 한경기 끝나면 기자들은 다른 경기로 넘어간다. 그 경기는 잊어버린다. 그리고 또다시 경마장식 중계를 시작한다. 경마장 저널리즘에 취한 대중은 경마 경기가 끝나면 마권을 바닥에 버린다. 그리고 다음 경기 마권을 구입하러 간다. 그리고 그 경기는 잊어버린다.
  5. https://en.wikipedia.org/wiki/Horse_race_journalism 영문위키, 경마 저널리즘
  6. 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C%83%89%EC%96%B8%EB%A1%A0 위키, 황색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