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럼회2020년 6월 더불어민주당 내의 초선 의원들이 검찰의 민주적 개혁을 표방하며 만든 강성 좌파 모임이다.

정식 명칭은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이며, 국회에 의원연구단체로 등록한 이름은 국회 공정사회 포럼이다.

구성

친이재명계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는 이들이 앞장서고 있는 모양세다. 양향자(무소속)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검수완박[1] 처리 강행 세력을 '처럼회'로 지목하면서 처럼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처럼회 소속의 의원들 출신은 변호사, 판사, 경찰, 기자 등으로 대부분 친이재명계의 핵심 멤버로 분류됐다. 이들 중 일부는 재판을 받거나 수사를 받는 중이라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권 박탈의 명분이 본인들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2023년 들어서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커지면서 강경한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처럼회 의원들이 언론에 회자되었다. 좋은 쪽으로가 아닌 나쁜쪽으로 국회의원의 자질 까지 생각하게 만들어 버렸다.

소속 의원들을 보면 알수 있듯이 문제가 있거나 논란을 일으킨 의원들이 대부분이다.



소속 의원

창립멤버

최강욱, 윤영덕,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황운하, 이탄희

그외 여러의원들이 가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덕, 김승원, 민형배, 유정주, 이수진(동작), 장경태, 최혜영, 홍정민, 한준호



각주

  1.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