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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太祖 / 태조
지위
몽골 제국의 제1대 카안


툴루이 칸(감국)
우구데이 카안
재위
1206년 봄 ~ 1227년 8월 18일
즉위식
1206년 봄 오논 강가 쿠릴타이
보르지긴 키야트의 수장

예수게이 바투르

본인(칸)
재위
1171년 ~ 1189년
이름
보르지긴 테무친
묘호
태조(太祖)
군호
칭기즈 칸
시호
법천계운성무황제(法天啓運聖武皇帝)
신상정보
국적
카묵 몽골 → 몽골 제국
출생
1162년 음력 4월 16일(5월 31일)
출생지
몽골 울루스 헨티 산
사망
1227년 음력 7월 20일(8월 25일)
가문
보르지긴
부모
예수게이, 호엘룬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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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텡그리교

한자: 成吉思汗(성길사한)
몽골어: Чингис хаан


개요

칭기스칸(Чингис хаан)은 대몽골국의 건국자이자 초대 대칸이다. 대몽골국의 후신인 대원대몽골국에서 추증한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법천계운성무황제(法天啓運聖武皇帝)이다.

징기스칸은 몽골 제국의 1대 으로 몽골의 제(諸)부족을 통일하고 여러 국가들을 침탈하여 거대한 제국을 세운다.

몽고국입장에서는 거의 국부 최대영웅으로 취급한다. 몽골을 통일해서 몽고라는 것 자체를 만든 사람이 징기스칸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여진 부족들을 규합해서 만주족이라는 집단을 만든 게 누르하치 이듯이(엄밀히 말하면 여진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만주족이라는 명칭을 만든 건 청태종 홍타이지다)

내몽골을 지배하는 중국에서 징기스칸이 위대한 중국인이라며 사극 등을 만들고 있어서 몽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물론 징기스칸은 여진족의 나라인 금나라를 치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몽골인이 아닌 중국인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한국입장에서는 단군 + 광개토대왕이 위대한 중국인이다 라는 식이랑 비슷하다


칭호

성씨: 테무진
이름: 보르지긴
묘호: 태조
시호: 法天啓運聖武皇帝


중공의 북방공정

현 중공의 어용역사학계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칭기스칸과 대몽골국을 중국사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몽골국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