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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테러활동의 희생자 집계와 분석. 김구에게 살해 당한 일본인 중 1명은 1896년 치하포 사건 때 살해된 매약상 스치다 조스케(土田讓亮, 1866~1896)이다.

하수인은 김구의 사주로 테러를 실행하고 체포되어 죽은 사람이고, 피살자는 테러의 표적이 된 사람이다. 밀정으로 몰려 죽은 사람은 실제 일제 밀정도 있었겠으나 대부분은 김구가 반대세력 제거를 위해 밀정으로 몬 경우가 상당히 많다. 정적 테러는 해방 후 정적을 암살한 경우를 말한다.

• 출처 : [인터뷰] '테러리스트 김구' 著者 정안기 박사/ "테러 희생자 대부분 김구의 정적들... 항일 테러는 5명 뿐" 뉴데일리TV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