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湖南

개요

호남은 소백산맥 동남부에 위치한 한국의 지역 구분 용어이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일대를 포함하는 전라도 일대에 해당한다.

호수에 남쪽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호수가 어디인지가 불분명하다. 호서, 기호 다 호수를 기준으로 한 지명인데 이 또한 마찬가지다. (유튜브 아이콘.png 영상참조[1])

호남은 넓게는 제주도까지 호남지방에 포함하기도 한다. 제주는 1915년 전라남도 제주군에서 제주도로 개칭하였다. 2006년에는 제주도특별자치도로 독립하였다.

제주지역은 좌파 성향의 호남지역과 정치색을 같이하고 있다.

해방이후 호남지방은 곡창지대가 많은 많큼 부자들이 많았다. 이승만 정부에 우호적인 인사들이 많은 우파성향의 지역이었다.

박정희의 첫 선거를 보면 중부지역은 윤보선을 지지하고 남부지역인 영호남이 박정희에게 표를 던졌다. 지금과는 정치적으로 다룬 구도 였던것.(이때까지는 영호남은 서로 앙숙도 아니었다. 조선시대 때만 해도 기호지방에서 서북지역 사람들을 차별하고 갈등이 있었지, 영호남 사이에 극심한 갈등은 없었다. 김대중, 김영삼 등의 소위 민주화 정치인들이 지역맹주를 자처하고 호남홀대론 같이 지역주의 자극하면서 이런 구도가 생긴 것이다.)

김대중이 등장하면서 호남지방은 그를 우리 선생님으로 추앙하며 공고한 좌파 성향의 지역으로 바뀌어 있다.

이후로도 민주당 계열의 정당이 김대중광주사태를 이용한 정치 선동으로 여전히 그 세력을 공공하게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80년대 초반 선거에서 5공세력인 민정당은 전라도에서도 선거에서 압승을 했다. 80년대 후반에는 광주사태 선동이 먹히면서 노태우는 방탄유리를 쓰지 않으면 유세를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몰린다.

하지만 5.18은 정상국가라면 응당 진압해야 했으며(미국이라면 진즉에 주방위군을 동원했을 것이다.) 5.18진압과 5공세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5공세력에게 5.18진압 갖고 뭐라하는 건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은 거짓선동이며 여기에 그대로 속도 있는 것이다.


전라도사람 vs 호남사람

전라도 사람과 호남 사람은 같은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표현의 성격과 뉘앙스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다.

호남 사람은 역사저이고 문화적 배경을 담은 전통적 명칭으로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을 드러낼 때 자주 쓰이며, 문학적·감성적 색채를 띠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전라도 사람은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으로 주로 법적·지리적 맥락에서 사용되고 있다. 때로는 지역감정과 결부되어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최근에 들어와서 "전라도 사람"이란 말이 공식적으로 계속 사용되는 상황에서 전라도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의 비민주적인 행태나 전라도 출신 지역 사람 챙기기 또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모든 것들이 호남사람이란 말의 뉘앙스 보다 "전라도 사람"이라는 뉘앙스가 더 부정적으로 들리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이 아직도 전라도 지역에서는 통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도 사람 문서 참조.

한반도 지역구분

한반도의 지역.gif


지역감정 없애기

전라도 출신에 대하여 지역적으로 차별한다는 인식을 호남인들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새마을운동의 지도자들은 호남인들이 가장 많았었다.


  • 45년 만에 주민등록번호 개편…"지역표시 사라진다"[2][3]
행정안전부가 17일 발표한 ‘주민번호 부여체계 개편 계획’에 따르면 내년 10월부터 부여되는 주민번호 뒷자리는 성별(남자는 1, 여자는 2)을 나타내는 첫 번째 숫자를 제외한 나머지 6자리가 임의 숫자로 구성된다. 지역번호가 포함돼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고, 주민번호를 유추할 수 있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의 주민번호는 앞자리 생년월일 6자리와 뒷자리 '성별+출생 읍·면·동 번호+신고번호+검증번호(앞 12자리 숫자를 산식에 따라 산출)' 7자리 등 총 13자리로 구성돼있다. 이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번호를 부여한 것이기에 쉽게 주민번호를 유추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주민번호상 지역번호가 포함돼 특정 지역출신에 대한 차별 논란도 불거졌다.


17일 행정안전부 서승우 지방행정정책관은 “주민번호를 통한 출신 지역 정보 유출 논란에 따라 주민번호 13개 자리 가운데 8~11번째에 표시되는 지역 정보를 삭제하고, 8~13자리는 임의번호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번호 1~6번째에 표시되는 생년월일과 7번째에 표시되는 성별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1975년 현재의 13개 자리 번호가 도입된 지 45년 만에 주민번호 체계가 바뀌는 것이다. 새 주민번호는 2020년 10월부터 발급되며, 출생과 주민번호 변경·정정, 국적 취득의 경우 새 주민번호를 받게 된다. 기존에 주민번호를 받은 사람은 적용되지 않는다.


비판


영원한 주변인

2025년 7월 다음은 호남 출신 변호사 김향훈은 김대중 이후 민주당의 꼬봉이 되와버린 호남 사람들을 향해서 뼈있는 비판과 경고의 글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호남 지역, 특히 광주와 전남 출신 사람들에 대한 실망과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자신은 대학 시절 광주 사람들과 어울렸으나, 그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마치 수령처럼 숭배하는 모습에 이질감을 느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적 이념 차이로 인해 친구들과 소원해졌다고 한다. 호남 사람들이 아직도 김대중에 깊이 빠져 있어 마치 북한의 세뇌된 주민들과도 같으며, 호남 지역이 남한 내 별도의 정치적 집단으로 기능하는 것 같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정희 시대 경제 개발을 반대했음에도 그 정책들이 성공한 점을 언급하며 그의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결국 호남인들이 이념적 망상에서 벗어나 사이비 종교집단에 빠져나오길 바라는 호소의 글이다.

영원한 주변인,


나는 전북출신인데 대학입학해서 어찌하다 보니 주로 광주애들과 놀았다.


원래 시골출신들은 서울에 오면 같은 지방 사 람들끼리 노는게 인지상정인데, 나는 우연찮 게 주변에 전북 친구들보다 광주 친구들이 많 았다.

기숙사와 같은 반에 광주애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유난히 목소리가 컷고 요란해서 실제보다 더 쪽수가 많아 보였다.


그런데 당시는 85년, 86년으로서 80년 광주 5.18이 있은지 얼마 안된 때라서 광주애들 은 김대중을 선생으로 추앙했다 나는 그런게 너무 싫었다. 너무 김대중, 김대중 하면, 다른 지역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고 그렇게 광분하면 역효과가 나지 않느냐 하는 게 내 생각이었다. 그런 말을 어쩌다 경상도줄신 선배한테 했더니 그 선배가 쇄 놀라는 눈치였다.

그렇게 같이 놀먼서도 생각은 겉돋았다. 그래도 내색은 않고 그냥 저냥 하다가 40대가 되 었고 이흑고 나는 우파가 되었다. 최근에 정 치문제로 내 친구, 동창들과 페북에서 완전히 멀머졌다.

고교 동문 법조인 카톡방에서도 나는 거의 왕 따다. 하지만 내가 학번이 높아서 이놈들이 나한테 함부로 못할 뿐이다.


국회외원을 하거나 정치권에 있는 고향 진 구, 대학친구, 사법연수원 친구도 꽤 있는데 페북상으로도 소원하다. 예전에는 그런 친구 들의 심기를 건드리기 싫어 자제했으나 요새 는 그냥 막 하고 싶은 말 지른다.

나도 나이를 먹을 만금 먹으니 이젠 그런거 후회도 없고 걸리는 것도 없다.삶의 터전은 이미 전북을 떠나왔고, 일도 쉬고 미국 유학 중이다.

친하던 지인들과도 연락도 뜸해졌다. 그냥 하 고 싶은 말 하고 사니 속이 편하다. 윈래 혼자 서찰 지내는 내 천성도 일조한 것 같다.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전남, 광주,전북 은 지금 너무하다는 거다. 도들 넘었다. 그들은 단단히 미쳤다. 마치 북한 사람들 생각이 백두휠통 수령님에 세뇌되어 있는 것과 갈다. 호남은 책대중 선생을 수령처럼 떠받틀 며 아직 미망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호남온 북조선과 같다. 위치상으로는 남조선 인민민주의 공화국이다. 김대중은 북한의 백 두철름이나 마찬가지. 그래서 핵대중 이 인간 이 북한에 핵을 만들어 줬나 보다. 원래부터 간첩이었고 아니면 돈을 받아먹어 코 꿰여서 간첩질 했다는 얘기도 있다.


김대중은 박정희 시절에 사사건건 개발에 반 대했다. 그러나 대중이가 반대하던 경제개발 정책은 모조리 성공을 거두었다.

인요한은 순천태생으로 철저히 호남마인드 로 세뇌당했던 사람이었으나 오래전에 전향 했다.


하루빨리 호남인들은 탈 남조선하기 바란다. 비록 그길이 어럽더라도 북한사람이 탈북하 는것 보다는 쉬울 것이다. 하루 빨리 사이비 종교집단에 빠져나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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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환상의 나라 2] 호수는 어디에 : 이영훈 교수, 이승만TV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94036 45년 만에 주민등록번호 개편…"지역표시 사라진다"
  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78540 주민번호에서 지역 표시 사라진다
  4. (김향훈 변호사 메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