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희

1941년 남야영의 김일성-김정숙 부부. 오른쪽 맨 앞의 비스듬히 누운 사람이 김일성이고, 앞줄 여자 4명중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정숙(金貞淑, 1917 ~ 1949), 세번째가 황순희(黃順姬, 1919 ~ 2020), 네번째가 김철호(崔賢의 처)이다. 셋째줄 맨 오른쪽에 앉아있는 모자쓰고 콧수염 기른 사람이 시세영(柴世榮)이다.

황순희(黃順姬, 1919년 5월 3일 - 2020년 1월 17일)는 김일성, 김정숙과 함께 동북항일연군 소속으로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의 토벌에 쫓겨 이들과 같이 소련으로 넘어갔다. 해방 후 북한으로 왔으며, 북한의 마지막 남은 혁명 1세대로 2020년 1월 17일 100세로 사망했다.

• 김정은, 김일성 동료 '여성 빨치산' 황순희 빈소 조문 - 중앙일보 2020.01.18

• 北 김정은이 직접 조문한 혁명 1세대 '황순희'는 누구? 뉴스1 2020-01-18

김일성 동료 '여성 빨치산'…올해 100세로 사망

김정은 얼굴 어루만지는 등 빨치산 혈통 존재감

• 김정은이 손잡은 노인…'빨치산 혈통' 황순희는 누구? SBS 뉴스 2017. 3. 29.

• 김정은, '여자 빨치산' 황순희 빈소 조문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0. 1. 17.

• 유엔대사 포함 외교관 소환한 북한 뭔가 이상하다. 황순희 국장을 실내에서 치른 이유는? 이정훈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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