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1946-01-20 민성-김일성장군회견기.jpg](/w/images/thumb/7/78/1946-01-20_%EB%AF%BC%EC%84%B1-%EA%B9%80%EC%9D%BC%EC%84%B1%EC%9E%A5%EA%B5%B0%ED%9A%8C%EA%B2%AC%EA%B8%B0.jpg/422px-1946-01-20_%EB%AF%BC%EC%84%B1-%EA%B9%80%EC%9D%BC%EC%84%B1%EC%9E%A5%EA%B5%B0%ED%9A%8C%EA%B2%AC%EA%B8%B0.jpg?20220605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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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민성(民聲)』 제2권 제2호 (1946.01.20)에 실린 《凱旋한 우리 팔티산 名將 金日成將軍會見記》 / 平壤 韓一宇 (1945년 12월 작성한 기고문)
- 출처 : 잡지 『민성(民聲)』 제2권 제2호 서울 : 高麗文化社, 1946.01.20 (국립중앙도서관) p.4
(전략)...
그러면서도 自己의 過去, 또는 體驗談은 極히 避하고, 다만 現在와 將來의 「일」에만 關心을 가지었기 때문에, 한때 「가짜 金日成」이라는 流說까지 낳았었다。
이것은 最近 平壤裁判所에서 나온 同志의 判決文에 『元柱라는 金日成은 云云』하여 確實히 「같은」 金日成將軍임이 分明하여졌다。
◇
一九三x年 겨을 어떤날 새벽, 平北 鴨綠江 上流 東興에는 突然 對岸 滿洲로부터 反滿軍 一隊가 警察署를 襲擊하여 警察官 多數를 죽이고 武器多數를 빼앗아가지고 凱旋의 나팔을 불며 悠悠히 돌아갔다。 日本軍警은 이 反滿軍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쩔쩔 매고 있을 때에、 돌아온 人質이 다음같은 事實을 말하였다----
어떤 깊은 山中 密林地帶로 끌려갔는데、 거기에는 큰 共産村落이 있어 男女老若이 모두 즐기며 살고 있다는 것、 모두 每日같이 工夫를 하고 軍隊訓鍊을 한다는 것、 人質에게 씩錢을 주어 돌려보냈다는 것、 그밖에 軍人中에는 十八九歲의 美少女가 있어서 白馬를 타고 部下를 指揮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 等。
파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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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2022년 6월 5일 (일) 17:37 | 1,500 × 2,131 (1.43 MB) | JohnDoe (토론 | 기여) | 『민성(民聲)』 제2권 제2호 (1946.01.20)에 실린 《凱旋한 우리 팔티산 名將 金日成將軍會見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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