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습격사건(土城襲擊事件)은 1934년 1월 23일 밤 0시 5분 만주의 공산군 300여명이 평북 자성군 토성(平北 慈城郡 土城)을 습격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의 신문 보도
- 三百餘의 大匪賊團 昨夜中江鎭에 侵入 放火와 掠奪의 警急을 듯고 警官과 守備隊가 出動擊退 매일신보[每日申報] 1934년 01월 24일 (23일)석간 7면
- 平北慈城郡土城(평북자성군토성)을 共軍三百名(공군삼백명)이 襲擊(습격) 1934.01.23 동아일보 호외 1면
- 共產軍三百餘名(공산군삼백여명)이 慈城土城村(자성토성촌)을襲擊(습격) 1934.01.24 동아일보 (23일)석간 2면
- 民家六戶燒却(민가육호소각) 共軍一名(공군일명)은射殺(사살) / 鴨綠江岸一帶(압록강안일대)를 嚴重(엄중)히警戒中(경계중)
- 兩方(양방)의死者七名(사자칠명) 1934-01-24 동아일보 조간 2면
- 馬賊二百名(마적이백명)이 또慈城襲擊說(자성습격설) 1934.02.06 동아일보 2면
- 馬賊團!鮮內侵入, 土城駐在所を襲擊, 一部は部落に放火掠奪を開始, 一時間の交戰で擊退 조선신문[朝鮮新聞] 1934년 01월 24일
- 土城襲來の匪賊を發見して急襲す, 福崎大尉以下の追擊 조선신문[朝鮮新聞] 1934년 01월 27일
- 近寄る匪賊共には手榴彈が欲しいもの, 土城事件の實例に鑑みて痛切と丹下平北警察部長語る 조선신문[朝鮮新聞] 1934년 02월 17일
- 대안의 비적, 토성[土城]에 침입 부산일보[釜山日報] 193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