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수주의 헌법학을 대표한다. 한국 이름은 유준으로 1967년에 태어났다.
UC 버클리 로스쿨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대 조국 교수의 UC 버클리 박사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면죄부 주기(?)
- 서울대, “조국 버클리대 논문도 표절 맞지만 경미한 위반” 2020.07.27
- 표절이지만 위반 정도는 경미...6년 전 전면 무혐의 버클리대 조사 결과와는 달라 논란 예상
서울대가 자교 석사논문에서의 표절 문제와는 달리 버클리대 전문박사 논문에서의 표절 문제를 ‘연구부적절행위’보다 수위가 높은 ‘연구부정행위’로 분류한 점도 눈에 띄었다. 서울대는 조 전 장관이 연구윤리지침 제 11조 제3호 ‘타인의 문장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구윤리 위반의 정도가 경미하다는 결정문의 결론과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다.
한편, 이번 서울대 조사 결과는 조 전 장관의 논문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과거 ‘버클리대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어 새로운 논란도 예상된다. 6년 전 서울대는 버클리대 일개 교수가 보낸 괴문건(존 유 메모)를 근거로 조 전 장관의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 무혐의 판정을 내려 시비를 낳았다.
한편, 이번 서울대 조사 결과는 조 전 장관의 논문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과거 ‘버클리대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어 새로운 논란도 예상된다. 6년 전 서울대는 버클리대 일개 교수가 보낸 괴문건(존 유 메모)를 근거로 조 전 장관의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 무혐의 판정을 내려 시비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