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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菅 直人
직책 일본 제13대 부총리 겸 재무대신
(2010년 1월 7일~ 2010년 6월 8일)
←전임후임→

일본 제94대 내각총리대신
(2010년 6월 8일 ~ 2011년 9월 2일)
←전임후임→

출생일 1946년 10월 10일
학력 도쿄공업대학 이학부 응용물리학(학사)
정당 민주당

소개

일본의 정치인으로 2010년에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에서 재무대신을 역임했으며, 이후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뒤를 이어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2011년 9월 2일까지 직무를 수행하였다.

성향

관료에 적대적

2009년 10월에 간 나오토는 "관료는 바보다."라고 이야기했는데[1] 이는 그동안 잦은 정권교체 속에서 관료들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견제하는 동시에 이를 정치 주도로 바꾸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이런 그도 총리로 취임한 2010년 6월에는 "관료는 프로다"라는 말을 하여[2] 관료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공무원 사회가 친자민당인 상황에서 관료를 자극시켰다간 국정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