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공훈배우 고용희 노동신문-1972-12-29.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김정은]]의 모친인 만수대 예술단 배우 고용희에게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는 1972.12.29일자 노동신문 기사.<ref>[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C%96%B4%EC%A0%9C%EC%99%80-%EC%98%A4%EB%8A%98-%EC%9E%8A%ED%98%80%EC%A7%84-%EC%98%81%EB%B6%80%EC%9D%B8-ii-%EC%A1%B4%EA%B2%BD%ED%95%98%EB%8A%94-%EC%96%B4%EB%A8%B8/ <nowiki>[북한 어제와 오늘]</nowiki> 잊혀진 영부인 II : ‘존경하는 어머님’ 고용희] 데일리NK 2019.11.05</ref> 고용희가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인 20세에 공훈배우가 된 것으로 보아 당시 이미 [[김정일]]과 동거 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공훈배우 고용희 노동신문-1972-12-29.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김정은]]의 모친인 만수대 예술단 배우 고용희에게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는 1972.12.29일자 노동신문 기사.<ref>[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C%96%B4%EC%A0%9C%EC%99%80-%EC%98%A4%EB%8A%98-%EC%9E%8A%ED%98%80%EC%A7%84-%EC%98%81%EB%B6%80%EC%9D%B8-ii-%EC%A1%B4%EA%B2%BD%ED%95%98%EB%8A%94-%EC%96%B4%EB%A8%B8/ <nowiki>[북한 어제와 오늘]</nowiki> 잊혀진 영부인 II : ‘존경하는 어머님’ 고용희] 데일리NK 2019.11.05</ref> 고용희가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인 20세에 공훈배우가 된 것으로 보아 당시 이미 [[김정일]]과 동거 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희'''(高容姬, 1952년 6월 26일 ~ 2004년 5월 24일)는<ref>한 때 이름이 '고영희(高英姬)'로 잘 못 알려졌다.</ref><ref>[https://news.joins.com/article/19800824 <nowiki>[단독]</nowiki> 김정은 생모 고영희 무덤, 평양 대성산에 성역화] 중앙일보 2016.03.29 종합 10면</ref> 일본 조총련 출신으로 북한으로 가서 무용수로 활동했다. [[김정일]]의 눈에 들어 동거하며, 아들 [[김정철]], [[김정은]]과 딸 [[김여정]]을 두었다.
'''고용희'''(高容姬, 1952년 6월 26일 ~ 2004년 5월 24일)는<ref>한 때 이름이 '고영희(高英姬)'로 잘 못 알려졌다.</ref><ref>[https://news.joins.com/article/19800824 <nowiki>[단독]</nowiki> 김정은 생모 고영희 무덤, 평양 대성산에 성역화] 중앙일보 2016.03.29 종합 10면</ref>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 살 때의 이름은 고희훈(高姬勳)이었고, 10살 때인 1962년 10월21일 부모를 따라 제99차 ‘귀환선’을 타고 북한으로 갔다.<ref>[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ws_indepth/nyspecialjn-01082019134752.html <nowiki>[신년 특별기획 - 조총련 대해부]</nowiki> 4편 - 쉬쉬하는 김정은 생모의 진실] RFA 2019-01-08</ref> 그 후 무용수로 활동하다 [[김정일]]의 내연녀가 되었으며, 정식 결혼한 사이는 아니다. 그와의 사이에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 등 2남 1녀를 두었다. 고용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선암 치료를 받던 중 2004년 5월 사망했다.<ref>[https://www.rfa.org/korean/special-programs/rootsp-02132012095017.html <nowiki>[김정은 생모 고영희의 뿌리를 찾아서]</nowiki>① 김정은의 모친은 재일동포] RFA 2012-02-13</ref><ref>[https://www.rfa.org/korean/special-programs/rootsp-02142012103502.html <nowiki>[김정은 생모 고영희의 뿌리를 찾아서]</nowiki>② 김정은의 이모와 외삼촌은 어디에?] RFA 2012-02-14</ref><ref>[https://www.rfa.org/korean/special-programs/rootsp-02152012100654.html <nowiki>[김정은 생모 고영희의 뿌리를 찾아서]</nowiki>③ 고영희 우상화 가능할까?] RFA 2012-02-15</ref>


==참고 자료==
==참고 자료==

2021년 7월 15일 (목) 06:35 판

김정은의 모친인 만수대 예술단 배우 고용희에게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는 1972.12.29일자 노동신문 기사.[1] 고용희가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인 20세에 공훈배우가 된 것으로 보아 당시 이미 김정일과 동거 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희(高容姬, 1952년 6월 26일 ~ 2004년 5월 24일)는[2][3]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 살 때의 이름은 고희훈(高姬勳)이었고, 10살 때인 1962년 10월21일 부모를 따라 제99차 ‘귀환선’을 타고 북한으로 갔다.[4] 그 후 무용수로 활동하다 김정일의 내연녀가 되었으며, 정식 결혼한 사이는 아니다. 그와의 사이에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 등 2남 1녀를 두었다. 고용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선암 치료를 받던 중 2004년 5월 사망했다.[5][6][7]

참고 자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