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나치 잔당제2차 세계대전 이후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한 곳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간 나치 독일파시스트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대표적으로 모사드에 의해 전쟁범죄 혐의로 잡혀서 이스라엘로 강제송환된 아돌프 아이히만, 2개 전차사단과 1개 함대를 섬멸한 전설적인 전적을 세워 나치 독일의 군인으로 숙명의 적 소비에트 연방의 독재자 스탈린에게 '소련 인민 최대의 적'으로 지정된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공격기 조종사이자 독일 제3제국 최고의 무공훈장인 황금 다이아몬드 백엽 검 기사 철십자 훈장의 유일한 수훈자이자 극렬 나치 추종자인 한스 울리히 루델 루프트바페 대령 등이 있다[* 루델은 1982년 12월 18일 76세의 나이로 타계했으므로 10만 루블의 현상금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록

음모론

음모론으로 나치 잔당들이 지구나 달의 어딘가에 숨어서 나치 독일의 부흥을 꾸미고 있다는 이야기. 위의 사실들과 대비되게 음모론은 대부분 웃음거리로 소비된다.

달착륙설

나치 잔당들이 달의 뒷표면에 숨어서 모략을 하고있다는 설이다. 이를 차용한 영화가 아이언 스카이(Iron Sky)이다.

남극

나치 잔당들이 남극에 숨어있다는 설이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사실 UFO는 나치의 기술이었다는 설까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