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포털사이트
네이버 구글 다음 네이트

개요

네이버(NAVER)는 네이버 주식회사가 운영중인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이며, 국내에서 웹 접속자 수 및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사이트이다.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하나쯤은 네이버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이로인해 해외의 인터넷문화와는 다른 특징들이 많다.

화웨이 논란

  • 2018년 네이버도 화웨이산 장비를 구매한 전력이 있다. # 이에대해 네이버도 모 통신사처럼 화웨이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 2020년에는 네이버 출신 보안전문가가 화웨이로 이직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화웨이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네이버 서버의 데이터중 일부가 홍콩으로 들어갔다. 네이버측은 개인정보등 민감한 정보는 아니기에 안심하라고 하지만...#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서 홍콩에 들어간 내 개인정보로 인해서 위험해 질 수가 있는 것이다

여론선동의 도구

한국에서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이 70%,다음이 20%,구글이 10%정도를 차지하다보니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면서도 인터넷 환경은 중국,러시아와 비슷하다. 특히 언론통제와 여론선동에 매우 약하다. 다른 국가였다면 인터넷 사이트가 비슷하게 접속자나 광고수익등의 파이를 가져가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특정세력이 네이버만 장악해도 한국의 모든 인터넷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다보니. 네이버는 온갖 정치,종교,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인터넷의 각축장이다.

네이버 뉴스

네이버 뉴스의 성향은 전반적으로 디시인사이드와 많이 유사하다.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 진성 대깨문들이 구독하는 언론사 페이지가 아닌 이상에야 대체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달린다. 누구나 접근 가능하여 진입장벽이야 낮지만 네이버 뉴스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성향이야 제각각이지만 대체로는 여당을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다음 뉴스의 댓글과는 양극이다. 하지만 그만큼 국수주의도 심하기에 일본이나 아베, 노노재팬 등 반일을 자극할만한 기사들은 일본과 아베도 동시에 비난받는 편이다.

반론

커뮤니티 문화에 익숙하지않은 40대 이상에게만 해당한다. 여초 사이트는 여전히 친문성향이 강하지만 2030남성이 이용하는 디시인사이드, 페이스북은 우익성향이 다수이며 또한 점유율이 가장 높다.

좌익들에게는 네일베(네이버+일베) 소리를 듣는 중이다. 그러나 4.15 총선이후로는 보수성향 댓글보다 진보좌파계열 댓글이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