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줄: 31번째 줄:




-북한은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가 대북 제재 인물을 미국으로 송환하자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했다.
 
-북한은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가 대북 제재 북한 인물을 미국으로 송환하자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중인 루간스크, 돈바스 인민 공화국 등을 북한이 승인하자 북한과 단교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중인 루간스크, 돈바스 인민 공화국 등을 북한이 승인하자 북한과 단교했다.
<references />
<references />

2024년 3월 13일 (수) 14:43 판

태극기.jpg 우남위키는 좌편향 위키가 만연한 현실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
우남위키 네모.png 우남위키는 자유민주주의, 공정한 세계시장 그리고 북한해방을 지향합니다.
한국어: 진실, 공정, 인간 존엄성을 위한 파수꾼
일본어: 真実、公正、人間の尊厳のための番人
영어: a watchman for truth, fairness, and human dignity.

斷交

개요

외국의 국가와 외교를 끊는 행위이다. 단교를 특정국이 하면 상대국 도 맞불 단교 선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뭐 어짜피 관계란 일방적인 게 아니라서 상호적인 것이기에 한쪽이 끊겠다 하면 상대국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단교가 된다.

단교 상대국에 주재 대사관이 있다면, 보통 페르소 논그라타 48시간 안에 대사 추방이 이루어진다. 단교를 하지 않더라도 항의성 경고성 외교관 추방으로 페르소 논그라타를 하기도 한다.

중공은 본인과의 수교 조건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요하고, 대만 중화민국과의 단교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중화민국은 이제 중남미의 소국이나 바티칸 정도 외에는 수교국이 거의 없다.

중공은 수교조건으로 중재중국대사관을 주 중화민국 대사관이었던 부지를 요구한다.

한국도 마찬가지 원래 지금 명동의 주한중국대사관 자리는 주한 중화민국 대사관 자리였다. 위안스카이의 저택이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 오래됐다. 상징적으로 중국은 하나다 라고 그 자리를 요구하는 것.

한국은 대만에 동아시아 마지막 수교국이었다. 한국은 단교도 주요국 중 거의 마지막에 가서 했다 서로 공산주의 와 싸우는 분단국이라는 특수성도 있었고,

다른 나라는 대만이 대사관에서 철수를 안하려고 하자 단전 단수 등의 과격한 조치를 취한 나라도 있었다.

참고로 대사관은 아니지만 주한중화타이페이 대표부를 두고 있다. 대만에도 주한대만 대표부가 있고 말만 대사관이 아니지 영사업무 등 사실상 대사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단교 사례


-사우디와 이란은 단교를 했다가,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북한은 김정남 암살 사건 이후 말레이시아가 대북 제재 북한 인물을 미국으로 송환하자 말레이시아와 단교를 선언했다.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중인 루간스크, 돈바스 인민 공화국 등을 북한이 승인하자 북한과 단교했다.

  1. 2254 바이트.. 상단의 {{짤}} 틀은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