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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재인-대장정조선청년 (2017.12.15).jpg|"마오쩌둥 주석이 이끈 대장정에도 조선 청년(김산)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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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사대하는 중국 공산당 정권은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해준 덕택에 탄생할 수 있었다. 모택동은 공개적으로 일본군에 감사한다는 말까지 했으니 반일 친중의 문재인은 궁극적으로 친일파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제국의 중국 침략기에 중국공산당의 목표는 항일투쟁 아닌 중국 적화였기 때문에 그들의 적은 일본 보다는 중국 국민당 정부였다. 중공당은 일제침략의 가장 큰 수혜자이므로 모택동이 일본의 침략에 대해 감사한다고 한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일제 침략이 아니었으면 중공군은 일찌감치 토벌되어 중국이 공산화되는 참사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북한도 공산화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중공당은 집권 후 중국인들에게 일제보다 몇 백배 이상 큰 피해를 입혔다.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nNewsNumb=20171227335&nidx=27336 문 대통령이 베이징대서 언급한 ‘김산’의 진실] Pub 조선 2017-12-27
* [http://www.shinchosha.co.jp/book/610642/ 엔도 호마레(遠藤誉, 1941- ), ≪모택동: 일본군과 공모한 남자(毛沢東 : 日本軍と共謀した男)≫] (新潮社, 2015/11/14)<br>
:「일본군의 침공에 감사한다」(1956 년 9 월 4 일의 모택동 발언) 중국 연구 전문가가 그린 「건국의 아버지」의 진실。: 「日本軍の進攻に感謝する」(1956年9月4日の毛沢東発言)中国研究の第一人者が描いた「建国の父」の真実。<ref>[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2  송재윤, <文革春秋: 현대중국의 슬픈역사> 4회. “1948년 장춘 홀로코스트”(II)] pennmike 2018.01.19</ref>
 
{{인용문|2015년 엔도 선생은 <<모택동: 일본군과 공모한 남자(毛沢東 : 日本軍と共謀した男)>>란 제목의 역작을 발표했다.  선생의 세밀한 논증에 따르면, 중일전쟁 시기 모택동은 일본 외무성 지부에 반한민(潘漢民, 1906-1977) 등의 중공 스파이를 심어서 장개석 및 국민당 관련 고급 정보를 비싼 가격에 일제에게 넘기고 거액의 뒷돈을 챙겼으며, 일본과의 밀약을 체결해 중국공산당의 세력 확장만을 꾀했다. 한 논평에 따르면, 이 책은 “중국연구의 제1인자가 철저히 조사한 자료로 들려주는 중국공산당의 불편한 진실”이다.<br>
천하의 모택동이 항일전쟁 시기 “일제와 공모를 했다니?" 엔도 선생의 논증은 그야말로 폭군의 목을 겨눈 날카로운 비수가 아닐 수 없다. 과연 모택동이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장춘에서 아사한 수십 만 난민들 틈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가녀린 소녀가 70년이 지난 지금 동경대학 국제관계 연구소의 소장이 되어 자신을 단죄하리란 사실을!}}
* 엔도 호마레 저, 박상후 역,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 출간 예정<ref>[https://www.youtube.com/watch?v=dESRoNFBl_M 중국의 산업공동화와 인민폐의 미래는 ?] 박상후 유튜브 2019.5.26 : 5분 40초경부터</ref>


==각주==
==각주==


[[분류:문재인]]
[[분류:문재인]]

2019년 6월 3일 (월) 22:02 판

문재인의 거짓말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문재인 "애국가 부정 세력, 정치연대 생각 없어"라면서 통합진보당과 연대

빨갱이라는 말이 친일 잔재라는 문재인

문재인은 2019년 3.1절 기념사에서 빨갱이라는 말이 친일 잔재라고 하였다.[1] 이에 대한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의 비판이다.[2]

이건 정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뜬금없는 얘기였다. ‘빨갱이’라는 말이 ‘친일(親日) 잔재’라는 것이다. 문재인(文在寅) 대통령의 3·1절 경축사에서였는데, 그는 “일제는 독립군을 ‘비적’으로, 독립운동가를 ‘사상범’으로 몰아 탄압했다. 여기서 ‘빨갱이’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했다.
 ‘빨갱이’라는 말은 다 알다시피 공산주의자 등의 좌익 세력을 속되게 일컫는 용어다. 그런데 그 유래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일제(日帝)에서 찾는다? 우선 일제 총독부 관리가 누구를 애써 우리말로 ‘빨갱이’라고 불렀을지 생각해보자. 일본인이라면 발음하기도 힘들었을 터이고, 그래도 굳이 그렇게 부르고자 했다면 아마 ‘빠루갱이’라고 했을 텐데 그런 말은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만사 일제 잔재 친일 잔재 타령’에 젖어 있던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너무 막 던지는 얘기다. 그런 식으로 말과 용어에서 소위 일제 잔재를 문제 삼고 싶다면 그런 말, 정말 많다. 조희연 교육감이 “유치원(幼稚園)이라는 용어는 일제 잔재니 유아학교로 바꾸자”고 했는데, 맞기는 맞다. 유치원은 일본말이다. 하나 따지자면 ‘교육감(敎育監)’이라는 그의 직책도 그렇고, ‘학교(學校)’도 사실 일본식 한자어다. 학교라는 용어의 우리식 한자어를 찾자면 학당(學堂)이다. 배재학당, 이화학당 등이 근대 초엽 우리 교육기관들의 이름이다. 그래서 모든 학교를 학당이라고 바꾸어야 할까? 여론조사를 해보지 않았으나 국민들이 그러자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국민(國民)’도 사실 일본말이다.
 좋든 싫든 지금 한국인이 쓰고 있는 한자 조어(造語)의 상당수는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다. 특히 근대 문물과 관련된 용어들은 모두 일본식 한자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유치원도 빨갱이도 다 일제 잔재”라며 소동을 벌이는 이 사람들은 그런 사실은 전혀 모르는 듯하다. 그렇게 말과 용어에서의 일제 잔재를 문제 삼으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욕하는 게 되는데, 그들이 알고도 그럴 리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잘 모르겠지만 ‘빨갱이’라는 말은 일본말이 아니지만 그 ‘빨갱이’들이 만든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따지자면 나라 이름부터가 일제 잔재의 범벅이다. 국명의 민주주의(民主主義), 인민(人民), 공화국(共和國) 모두가 일본이 번역하여 만든 한자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논법대로면 북한은 일제 잔재 청산 차원에서 나라 이름을 뜯어고쳐야 한다. 북한의 ‘우리 민족끼리’라는 기치에 민족적 공감을 아끼지 않는 이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우리 민족끼리’의 ‘민족(民族)’도 일본이 만든 말인데 이건 또 어쩔 것인가?

빨갱이라는 말을 일제시대에 쓴 작가들도 있기는 하나 지금과 전혀 다른 의미로 썼다.

일제가 사상범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치안유지법은 1925년에 제정된 것인데, 사실은 그 이전에 이미 빨갱이란 우리말이 방정환의 소설 『깨여가는 길』에 등장한다. (1921년 4월, 개벽)


따라서 독립운동가들을 사상범으로 몰아 탄압하기 위해 빨갱이라는 말이 시작되었다는 문재인의 인식은 지식의 부재이고, 편협한 좌빨들의 정보를 맹목적으로 수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방정환의 소설 『깨여가는 길』 이후, 김기전의 동화에 『빨갱이』라는 작품이 있었고(1925년), 현진건의 『무영탑』에도 빨갱이가 등장한다. (1938년) .

1931년 염상섭『삼대』에는 붉엉이(불겅이)이란 말이 나오는데, 순우리말로 이제 막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하는 고추를 의미하며, 염상섭은 각주를 달아 적색분자라는 뜻임을 밝히고 있다. .

빨갱이라는 용어는 일제시대만 해도 민중들에게 매우 낯선 용어였고, 김기전의 동화에는 리더십을 가진 뛰어난 인재를, 현진건의 무영탑에서는 얼굴이 붉고 성미가 급한 사람을 뜻하는 등 어떤 하나의 통일된 개념으로 정립된 용어도 아니었다.

독립문의 건립 취지를 속이는 문재인

문재인은 자주 독립문(獨立門)을 강조하는 행사를 벌였는데 반일을 강조하는 취지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반미 반일, 숭중 김정은 수석대변인 행보를 보이는 그가 독립문의 건립 취지를 속이거나 훼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독립이라는 말이 주로 일제로부터의 독립을 뜻하는 말로 쓰여왔기 때문에 독립문도 그런 취지로 건립된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중국(청)으로부터이 독립을 뜻하는 취지로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그 자리에 세운 건축물이다.[3] 1897년 11월 20일 준공되었다.

  • 문재인은 2012년 6월 17일 독립문 앞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뜻을 밝혔다.[4][5]
  • 문재인은 2018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했다.[6]

독립문은 3.1절이나 일제로부터의 독립운동과는 아무 관계도 없으며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는 건축물이었기 때문에, 일제도 이를 허물어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중국에 사대하는 문재인이 기피해야 할 건축물인데, 무식해서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속이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中國夢) 함께 하겠다."
"마오쩌둥 주석이 이끈 대장정에도 조선 청년[7][8]이 함께 했습니다." : 2017. 12. 15 베이징대(北京大) 연설

문재인이 사대하는 중국 공산당 정권은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해준 덕택에 탄생할 수 있었다. 모택동은 공개적으로 일본군에 감사한다는 말까지 했으니 반일 친중의 문재인은 궁극적으로 친일파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제국의 중국 침략기에 중국공산당의 목표는 항일투쟁 아닌 중국 적화였기 때문에 그들의 적은 일본 보다는 중국 국민당 정부였다. 중공당은 일제침략의 가장 큰 수혜자이므로 모택동이 일본의 침략에 대해 감사한다고 한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일제 침략이 아니었으면 중공군은 일찌감치 토벌되어 중국이 공산화되는 참사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북한도 공산화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중공당은 집권 후 중국인들에게 일제보다 몇 백배 이상 큰 피해를 입혔다.

「일본군의 침공에 감사한다」(1956 년 9 월 4 일의 모택동 발언) 중국 연구 전문가가 그린 「건국의 아버지」의 진실。: 「日本軍の進攻に感謝する」(1956年9月4日の毛沢東発言)中国研究の第一人者が描いた「建国の父」の真実。[9]
2015년 엔도 선생은 <<모택동: 일본군과 공모한 남자(毛沢東 : 日本軍と共謀した男)>>란 제목의 역작을 발표했다. 선생의 세밀한 논증에 따르면, 중일전쟁 시기 모택동은 일본 외무성 지부에 반한민(潘漢民, 1906-1977) 등의 중공 스파이를 심어서 장개석 및 국민당 관련 고급 정보를 비싼 가격에 일제에게 넘기고 거액의 뒷돈을 챙겼으며, 일본과의 밀약을 체결해 중국공산당의 세력 확장만을 꾀했다. 한 논평에 따르면, 이 책은 “중국연구의 제1인자가 철저히 조사한 자료로 들려주는 중국공산당의 불편한 진실”이다.
천하의 모택동이 항일전쟁 시기 “일제와 공모를 했다니?" 엔도 선생의 논증은 그야말로 폭군의 목을 겨눈 날카로운 비수가 아닐 수 없다. 과연 모택동이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장춘에서 아사한 수십 만 난민들 틈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가녀린 소녀가 70년이 지난 지금 동경대학 국제관계 연구소의 소장이 되어 자신을 단죄하리란 사실을!
  • 엔도 호마레 저, 박상후 역,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 출간 예정[10]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