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문재인 하야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세종대로를 꽉 채운 시민들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본회퍼-

개요

문재인의 이따른 독재와 친문세력 3대 게이트를[1] 규탄하고
좌파의 국정농단으로 인하여 비헌법적으로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각종 문정부의 실책으로 인한 경제폭망, 외교왕따, 안보폭망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이다.
전광훈 목사 등 인지도가 많은 사람이 올라와서 연설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범투본(범국민투쟁본부)에서 주도하고 자유우파 청년단체가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집회 일정

10월 3일 이후 매주 토요일 마다 계속 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 참여자 인원

10월 항쟁 인원과 광화문 촛불의 인원

월/일 추산 인원 (페르미 기법) 추산 인원 (집회주최자 추산) 비고
2019 8/15 - - -
2019 10/3 35만 300만 최다 인파
2019 10/9 20만 100만 -
2019 10/25~26 5만 9천 - 1박 2일 철야집회
2019 11/2 2만 2천 - -
2019 11/9 1만 8천 - -
2019 11/16 2만 5천 - -
2019 11/23 2만 - -
2019 11/30 1만 7천 - -
2019 12/7 1만 5천 - -
2019 12/14 3만 6천 - -
2019 12/21 2만 4천 - -
2019 12/28 2만 - -
2020 01/3 1만 8천 30만 자유한국당 집회
2020 01/4 1만 9천 - -
2020 01/11 2만 - -
2020 01/18 1만 9천 - -
2020 01/25 1만 3천 - 설 (명절) / 최저 인파
2020 02/1 1만 4천 - -
2020 02/8 1만 8천 - -
2020 02/15 1만 8천 - -
2020 02/22 1만 9천 ~ 2만 - 우한 폐렴 확산
박원순의 집회 금지령

10월 25일, 1박 2일 철야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출처 : 연합뉴스

우리공화당 태극기 집회

우리공화당의 태극기 집회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서울역에서 시작하여
오후 4시에는 이순신동상 방면 옆 차선에서 행진을 하며 집회를 계속한다. 자세한 정보는 우리공화당 홈페이지 태극기 집회 일정을 참고하기 바란다.

전국순회 국민대회

부산 벡스코의 모든석을 다 채운 애국시민들

전광훈 목사가 정신 못 차리고 문재인을 옹호하는 시민들을 깨우기 위해, 문재인과 민주당의 사회주의로 가려고하는 모습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한다. 많은 국민들을 정신차리게 해주며, 제일 많이 모인 곳은 부산이다. (영상참고)

구속 된 이유

평화나무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 10개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하였다.
저들의 주장은 "415 총선 전 전국을 순회하며 특정 정당을 지지했다" 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일단 팩트체크를 해 보겠다, "특정 정당을 지지했다" 이거는 전광훈 목사가 전국순회 국민대회에서 "황교안을 중심으로 뭉쳐야 된다.", "모든 우파들은 자유한국당 중심으로 통합해야한다" 라고 한 말 밖에 없는데 빨갱이들 천지인 평화나무에서 고발을 때린 것 인데..
상식을 가지고 저들의 말 대로라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모든 시사 평론가들을 다 고발해야 된다.
그런데 저 평화나무라는 단체는 어떻게든 문재인의 발목을 잡고있는 전광훈을 어떻게든 1건, 1건씩 혐의를 부풀려가지고,
구속시켜서 어떻게든 3.1절 대규모 집회를 방해하려고 드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우리 자유우파는 하나가 되고, 뭉쳐진다는 것을 알아 뒀으면 좋겠다.

전광훈 목사 구속

2020년 2월 24일 오후 10시 30분경 전광훈 목사의 영장이 청구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왔다.
처음에는 종로경찰서 경찰들이 어떻게든 앞에서 투쟁하고 있는 시민들을 내쫓을려고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 난 것이다.
그 날 고영일 변호사와 조나단 목사, 황경구 애국순찰팀 단장은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에게 휴식시간을 준 것이다"라고 말을 하였다.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

오전 9시 30분부터 범투본 (범국민투쟁본부)에서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을 기각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페르미 기법으로 볼 때) 최대 약 1400명이 몰렸었고 기도와 전광훈 목사가 좋아하는 찬양인 "선교한국" 등을 부르며 11시 15분까지 이어졌다.

종로경찰서의 태도 논란

예전 1월 2일, 전광훈 목사 영장 기각 때와 마찬가지로 메이저 언론 중에서도 문재인의 입에 맞는 언론들은 출입시켜주고,
유튜버들과, 채널A 등 문재인의 신경을 거스르는 언론은 출입을 안 들여보내 주었다.
7시 후반부터 우파 유튜버들이 속속 모여들어 취재를 하였고, 8시 중반부터 YTN, JTBC, 매일경재 등 언론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우파 유튜버인 신의한수가 들어가고자 경찰관에게 협조를 요청하였다. 끝없는 요구에도 안된다라고 딱딱하게 씨부리는가 하면
협의를 하고 들어오라 하면서 경찰서장을 불러주지 않는 등 한 마디로 개같은 행위를 보여주었다.
박근혜 정부때는 누구보다 반발했던 사람들이 문재인 정권들어서 왜 입을 안 열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함께 보기

각주

  1. 청와대 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우리들병원 특혜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