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邊熙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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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남성
출생1974년 4월 22일
현직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병역육군 병장 만기전역(카투사)
학력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웹사이트유튜브 / 트위터 / 블로그 / 페이스북

변희재(邊熙宰, 1974년 4월 22일 ~ )는 미디어 비평 전문 미디어워치의 창업자로 현재 대표고문이며,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시사평론가이다.

개요


진실만이 무너진 우파를 다시 세우는 힘이다
― 미디어워치 변희재

변희재는 미디어워치를 통하여 유명인들의 논문표절을 잡아왔다. 좌우 정치인을 가리지 않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는 그의 성향으로 인하여 같은 편에서도 멀리하는 인물이 되기도 하지만 자신과 맞지않을경우 우파진영도 공격하면서 우파진영도 그를 싫어하고있다.

활동

변희재는 과거 좌파시절 활동을 시작했는데 대자보에서 활동을 했고 김대중을 지지하며 언론에서 북한에 퍼주자고 인터뷰 할 정도였다. 이후 2002년 10월 친노무현 성향의 포털사이트 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며 좌파 친노 활동을 하였고 노무현을 지지하였다. 또한 조선일보의 안티조선의 필진으로 참여해 안티 조선운동의 전사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 분당, 열린우리당 창당과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그는 비노로 기울기 시작했고, 분당 이후 쪼그라든 새천년민주당을 대놓고 지지하던 브레이크 뉴스로 활동공간을 옮기면서 비노의 선봉장으로 활동하였고, "호남을 무시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였다.

변희재는 훗날 모 인터뷰에서 밝힌 전향 계기는 한국사회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으로 안티조선에 동참했던 개혁진보 성향의 지식인들과 시민단체들이 정작 새로운 미디어 권력으로 떠오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지지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서라고 한다. 당시 오프라인 언론사의 기사를 자기들 입맛대로 이용해서 조회수와 영향력을 높혀가는 네이버의 행태에 분노해서, 주변 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히려 '인터넷을 키워서 조선일보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무시하더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위 민주언론 운동을 한다던 최민희 민언련 대표를 포함한 시민운동가들한테 폭언을 들었다는 주장도 인터뷰에서 했다.

2006년 9월 인터넷 우익 언론 빅뉴스를 창립하였다. 또 그는 한국 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을 맞았고, 여러 토론에 참여하여 거대 인터넷의 문제점등을 질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9년 이후 미디어워치를 창간하였고, 단순한 보도 언론에서 논문 검증 등을 활발하게 하였다.

관련항목

약력

저서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