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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6일 아키타현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스가 와사부로는 남만주철도의 직원<ref>[https://news.joins.com/article/23869043 <흙수저라더니 '부농'의 자식…스가, 과장된 미담 탄로 났다> 중앙일보 2020년 9월 10일]</ref>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고, [[만주국]]이 해체되면서 고향인 [[일본]] 아키타현으로 돌아가 농업에 종사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러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부친에 대해 '빈농이 아니라 부농이다', '알고보니 부잣집이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014560329962 <카레집 알바하던 '흙수저' 스가…알고보니 부농 아들?> 머니투데이 2020년 9월 12일]</ref>와 같은 기사를 내보내며, 스가 요시히데가 집안이 좋아서 정치인이 되었는데도 흙수저 집안에서 자랐다고 스가 총리가 언플을 한다는 식의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대개 유력한 정치인 집안에서 아버지의 지역구를 세습하여 의원이 되고, 선수가 쌓임에 따라 부대신, 대신 등에 선임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달리 스가 요시히데는 부농이 되었던 어쨌건 간에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나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총리]]까지 올랐다는 것은 [[일본]] 정계에서 드문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한국]] 정계도 마찬가지로 좌우파를 막론하고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정치인 집안이나 중견기업 이상의 부유층에서 태어나 집안 빨로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스가 총리가 집안 덕을 보았다고는 결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중요한 것은 스가 요시히데는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했지 자신의 아버지가 빈농이라고 한 적은 없다. | 1948년 12월 6일 아키타현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스가 와사부로는 남만주철도의 직원<ref>[https://news.joins.com/article/23869043 <흙수저라더니 '부농'의 자식…스가, 과장된 미담 탄로 났다> 중앙일보 2020년 9월 10일]</ref>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고, [[만주국]]이 해체되면서 고향인 [[일본]] 아키타현으로 돌아가 농업에 종사했다. | ||
[[한국]] 언론에서는 이러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부친에 대해 '빈농이 아니라 부농이다', '알고보니 부잣집이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014560329962 <카레집 알바하던 '흙수저' 스가…알고보니 부농 아들?> 머니투데이 2020년 9월 12일]</ref>와 같은 기사를 내보내며, 스가 요시히데가 집안이 좋아서 정치인이 되었는데도 흙수저 집안에서 자랐다고 스가 총리가 언플을 한다는 식의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대개 유력한 정치인 집안에서 아버지의 지역구를 세습하여 의원이 되고, 선수가 쌓임에 따라 부대신, 대신 등에 선임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달리 스가 요시히데는 부농이 되었던 어쨌건 간에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나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총리]]까지 올랐다는 것은 [[일본]] 정계에서 드문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한국]] 정계도 마찬가지로 좌우파를 막론하고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정치인 집안이나 중견기업 이상의 부유층에서 태어나 집안 빨로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스가 총리가 집안 덕을 보았다고는 결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중요한 것은 스가 요시히데는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했지 자신의 아버지가 빈농이라고 한 적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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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목) 23: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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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 요시히데 菅 義偉 | |
| 직책 | 일본 제7대 총무대신 (2006년 9월 26일 ~ 2007년 8월 27일) ←전임후임→ 일본 제81~83대 내각관방장관 |
| 출생일 | 1948년 12월 6일 |
| 학력 | 호세이대학 법학부 정치학과(학사) |
| 정당 | 자유민주당 |
개요
제99대 일본 총리이자 자유민주당 당수. 아베 신조 전임 총리가 총리에 당선된 2012년 12월 26일부터 아베 신조가 건강 문제로 총리직에서 사퇴한 2020년 9월 15일까지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9월 16일에 아베 신조 총리의 뒤를 이어 총리가 되었다.
집안
1948년 12월 6일 아키타현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스가 와사부로는 남만주철도의 직원[1]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고, 만주국이 해체되면서 고향인 일본 아키타현으로 돌아가 농업에 종사했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러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부친에 대해 '빈농이 아니라 부농이다', '알고보니 부잣집이다'[2]와 같은 기사를 내보내며, 스가 요시히데가 집안이 좋아서 정치인이 되었는데도 흙수저 집안에서 자랐다고 스가 총리가 언플을 한다는 식의 비판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대개 유력한 정치인 집안에서 아버지의 지역구를 세습하여 의원이 되고, 선수가 쌓임에 따라 부대신, 대신 등에 선임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달리 스가 요시히데는 부농이 되었던 어쨌건 간에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나 총리까지 올랐다는 것은 일본 정계에서 드문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한국 정계도 마찬가지로 좌우파를 막론하고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정치인 집안이나 중견기업 이상의 부유층에서 태어나 집안 빨로 국회의원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스가 총리가 집안 덕을 보았다고는 결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중요한 것은 스가 요시히데는 농사꾼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했지 자신의 아버지가 빈농이라고 한 적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