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여수 순천에서 발생한 남로당 소속 군인들의 반란 사건.
여수에 주둔 중이었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의 1개 대대를 제주 4·3 사건을 진압하기 위하여 파견하기로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참고 자료
- 박갑동(朴甲東, 1919 ~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801)-第31話 : 내가 아는 박헌영 (120)』 : <제주도 폭동사건> 중앙일보 1973.07.20 종합 5면
- 2·7투쟁전후 제주에 무장행동 지령 / 중앙당선 당 군사부 책임자까지 파견 / 경비대 소속 남로당원들 경찰서·14개지서 등 습격 / 토벌대장도 피살, 폭동 1년 계속… 여·순 사건으로 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