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개요)
잔글 (→‎개요)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2번째 줄: 2번째 줄:


==개요==
==개요==
'''24사'''는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21종의 [[역사서]]를 일컫는 말이다. 다음 왕조에서 정사로 인정받은 것만을 모은 것으로 [[동아시아]] 역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4사'''는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24종의 [[역사서]]를 일컫는 말이다. 다음 왕조에서 정사로 인정받은 것만을 모은 것으로 [[동북아시아]] 역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목록=
==목록==
*사기 - 전한·사마천
{| class="wikitable"
*한서 - 후한·반고
|-
*후한서 - 유송·범엽
! 역사서 !! 출신 !! 저자
*삼국지 - 서진·진수
|-
*진서(晉書) - 당·방현령 등
| [[사기(史記)|사기]] || [[전한]] || [[사마천]]
*송서 - 양·심약
|-
*남제서 - 양·소자현
| [[한서]] || [[후한]] || [[반고]]
*양서 - 당·요사렴
|-
*진서(陳書) - 당·요사렴
| [[후한서]] || [[남송]] || [[범엽]]
*위서 - 북제·위수
|-
*북제서 - 당·이백약
| [[정사 삼국지|삼국지]] || [[진나라]] || [[진수]]
*주서 - 당·영호덕분 등
|-
*수서 - 당·위징 등
| [[진서]] || [[당나라]] || [[방현령]]外
*남사 - 당·이연수
|-
*북사 - 당·이연수
| [[송서]] || [[남제]] || [[심약]]
*구당서 - 후진·유후 등
|-
*신당서 - 송·구양수 등
| [[남제서]] || [[남양(南梁)|남양]] || [[소자현]]
*구오대사 - 송·설거정 등
|-
*신오대사 - 송·구양수
| [[양서]] || [[당나라]] || [[요사렴]]
*송사 - 원·토크토 등
|-
*요사 - 원·토크토 등
| [[진서]] || [[당나라]] || [[요사렴]]
*금사 - 원·토크토 등
|-
*원사 - 명·송렴 등
| [[위서]] || [[북제]] || [[위수]]
*명사 - 청·장정옥 등
|-
| [[북제서]] || [[당나라]] || [[이백약]]
|-
| [[주서]] || [[당나라]] || [[영호덕분]]外
|-
| [[수서]] || [[당나라]] || [[위징]], [[장손무기]]
|-
| [[남사]] || [[당나라]] || [[이연수]]
|-
| [[북사]] || [[당나라]] || [[이연수]]
|-
| [[구당서]] || [[후진]] || [[유후]]外
|-
| [[신당서]] || [[북송(北宋)|북송]] || [[구양수]], [[송기]]
|-
| [[구오대사]] || [[북송(北宋)|북송]] || [[설거정]]外
|-
| [[신오대사]] || [[북송(北宋)|북송]] || [[구양수]]
|-
| [[송사]] || [[원나라]] || [[톡토아]]
|-
| [[요사]] || [[원나라]] || [[톡토아]]
|-
| [[금사]] || [[원나라]] || [[톡토아]]
|-
| [[원사]] || [[명나라]] || [[송렴]]
|-
| [[명사]] || [[청나라]] || [[장정옥]]
|}
[[청사고]]도 정사이나 근대 이후에 인정되므로 누락되어있다.

2022년 4월 8일 (금) 11:06 기준 최신판

二十四史

개요

24사는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24종의 역사서를 일컫는 말이다. 다음 왕조에서 정사로 인정받은 것만을 모은 것으로 동북아시아 역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목록

역사서 출신 저자
사기 전한 사마천
한서 후한 반고
후한서 남송 범엽
삼국지 진나라 진수
진서 당나라 방현령外
송서 남제 심약
남제서 남양 소자현
양서 당나라 요사렴
진서 당나라 요사렴
위서 북제 위수
북제서 당나라 이백약
주서 당나라 영호덕분外
수서 당나라 위징, 장손무기
남사 당나라 이연수
북사 당나라 이연수
구당서 후진 유후外
신당서 북송 구양수, 송기
구오대사 북송 설거정外
신오대사 북송 구양수
송사 원나라 톡토아
요사 원나라 톡토아
금사 원나라 톡토아
원사 명나라 송렴
명사 청나라 장정옥

청사고도 정사이나 근대 이후에 인정되므로 누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