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韓英愛, 1915[1]~1951)는 1930년 무렵 김일성의 첫 애인이었다.
김일성의 첫 애인 한영애(韓英愛)
[김씨 일가의 숨겨진 진실] 김일성과 하얼빈까지 부부로 동행한 한영애 RFA 2024.03.20
김일성을 찾을 수 없었던 한영애는 서울에서 결혼하였는데 남조선 노동당 당원이었던 그의 남편이 김일성이 일으킨 6.25남침 전쟁에서 희생되었고 한영애도 평양에 왔다가 1951년 8월 14일 밤에 폭격으로 두 아이와 함께 희생되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회고록에서 김일성이 “한영애가 남편이 피살된 후에는 나를 찾아간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평양에 들어왔으나 나를 만나지 못하고 1951년 8월 14일 밤 적들의 폭격에 두 아이와 함께 애석하게도 희생되었다”고 한 내용이 기억나실 것입니다.
김일성 회고록의 한영애 기록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2권 4장의 "7절 1930년 여름"에 한영애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온다.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내용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구분은 어렵다.
1932년 한영애와 홍태식의 체포 및 석방 기사
홍태식 및 홍기문과의 관계
참고 자료
- [김씨 일가의 숨겨진 진실] 김일성과 하얼빈까지 부부로 동행 RFA 2024. 3. 20
각주
- ↑ 1932년 체포될 당시 18세였다.
- ↑ 김일성과 하얼빈의 인연(종합) 연합뉴스 2010-08-29 23:32
- ↑ 김일성과 하얼빈의 인연 : 첫 애인 한영애와 함께 도피..코민테른 접촉 연합뉴스 2010-08-29 23:03
- ↑ 하얼빈은 김일성이 첫 애인과 도주한 곳 조선일보 2010.08.30
- ↑ <주목받는 북 형제 영화인> 연합뉴스 2004.11.18. 오전 6:43
- ↑ 주목받는 북 형제 영화인 (사진) 연합뉴스 2004.11.18. 오전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