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남주
장르 소설
성향 페미니즘
파일:82년생김지영.png
책 82년생 김지영

개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서점을 휩쓸었던 페미니즘 도서

특징

  1. 남성의 부재 : 여성은 작은 역할을 맡은 조연까지 이름이 다 나오지만 남성은 토씨하나 나오지않는다

문제점

"성차별 해소가 아니라 성대결을 위한 책" - 김세의 기자


"여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사회탓이 다 쓰여져있다." - 김다인



여성피해서사시

"이 책에 있는것들이 사실은 맞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 수많은 케이스가 쓰여있기때문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여성이라면. 저를 포함해서. 최소한 하나의 케이스에는 걸려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여성분들이 읽었을때 어떠한 마음이 생기게하냐면 "어~ 맞아~ 나도 이런 일 있었는데? 나는 그 일을 겪지 않았지만 나는 운 좋게 하나만 겪었어. 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은 더 많은 차별과 모욕을 참으면서 살고있구나... 그래! 내가 같은 여성으로써 나서서 도와야된다!" 이런 좀 페미니스트 전사가 될 수 있는 충분히 그런 공감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예요." - 김다인

통계로 장난치기

3040여성

구세대 여성도 아니고 80년대생 여성 즉, 3040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많다. 한국남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586 남성이라면, 한국여성 집단중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3040 여성이기때문.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이후 남성역차별 문제가 처음으로 대두되었고 군가산점 폐지가 이루어졌으며 상폐녀, (여성혐오 용어가 아닌) 김치녀등의 연애불평등을 호소하는 용어들이 등장했고 3040여성들을 중심으로 아이돌 극성팬 문화가 기승을 부렸다.


즉 취업난과 무한경쟁에 지친 1020여성들나 성희롱을 진주 듣는 코스계 여성들이 극단적 페미니즘에 빠지는 경우와 다르다.

여성을 무능력하게 묘사

이 책에서 주인공은 여성이 받을 수 있는 차별은 모조리 받고 정신병에 걸린다. 이 과정에서 단 한번도 저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이며 결국 정신병에 이르른다는 여성 묘사는 마치 조정래아리랑에서 일제가 우리를 죽이고 딸들을 겁탈해도 저항한번 못하는 무능한 민족으로 그리는것 처럼 여성을 무능하고 저항한번 못하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이 책은 오히려 안티 페미에 가깝기도 한데,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여성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을 책 전반에 걸쳐서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이보기

잘못된 길(페미니즘 비평서)
페미니즘

참고 문헌

가로세로연구소 - BooK튜브 정유미 공유 페미 교과서 82년생 김지영
오세라비 - 베이비붐 세대가, 82년생 김지영들에게!
나무위키 - 82년생 김지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