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게임 中毒
영어 : game addiction

개요

게임 중독(game addiction) 혹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폰 게임을 과도하게 사용할때를 말한다. 게임 중독이 되면 자연스럽게 개인의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게 된다. 

게임 중독에 대한 기준은 하루에 4시간 이상, 1주에 30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했다. 정상 대조군은 하루 2시간 미만으로 게임 시간 조절이 가능한 사람들로 구성했다.

2019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만장일치로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인정하며 정식 질병코드를 부여했다.  국내에서도 2025년까지 질병 코드 도입 여부를 결정 예정에 있다.[1]

게임 중독

중독이 되려면

  1. 하나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 자체가 보편타당성이 없다. 즉 마약처럼 십중팔구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2. 보편타당적으로 중독이 되지 않는다면 법으로 규제할 근거가 없다.

따라서 게임 중독 혹은 게임과 폭력성이 연관이 있다는 믿음은 종교적인 신념에 가깝다. 이미 미국과같은 기독교사회도 충분한 논의 이후 폐지했으며, 구시대적 문화대혁명 정도로 취급된다.

정치에서

  • 게이머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주의자나 극우를 의미할 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 때문에 리버럴쪽에서 은연중에 경멸하는 경우가 있다.
  • 한국도 좌우를 막론하고 게임을 탄압하고 게이머들과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데 이는 뉴라이트더불어민주당이 좌익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