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ight
개요
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정치분파로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는 보수(?)이다. 쉽게말해 북한을 싫어하는 NLPDR이라 보면 된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운동권은 대혼란을 겪는데 이때 주사파에서 우익으로 전향한 대한민국의 정치 분파를 포괄적으로 뜻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사실 이런 역사성덕분에 좌익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북한을 싫어하는 진보인 정도..)
2000년대 이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뉴라이트를 이끄는 상당수 인사들은 기존의 우파가 아닌 진보세력과 주사파 등 운동권 출신에서 전향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운동권 출신의 뉴라이트 인사 중에는 주사파였던 인사가 많다.
전향을 했기에 좀 못 미더운 사람들도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사람 중 좌익이었던가 전향한 사람이 꽤 됀다. 원래 젊었을 때는 좌익 주장에 혹하기 쉬운 것도 있고 80년대 이후로 대학가가 완전히 운동권에 의해 붉게 물든 영향도 있다.
친중성향이 꽤 강하다. 이러한 경향은 중공을 싫어하는 산업화 세대나 중국인 그 자체를 혐오하는 이대남과는 구분된다.
뉴라이트 정당인 국민의 힘은 국민들에게 마땅한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추세이다. 180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점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있다. 특히 이대남의 경우 선거를 거부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구분되는 뚜렷한 색체가 없다. 윤석열조차 반중정책과 "여가부 폐지" 하나만으로 표가 나오는 마당이다.
혹자는 이러한 비판이 보수를 갈라치는 내부총질이라 비판할 수 있으나 내부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옹호만을 바라는 일은 동학농민운동 당시 기관총 앞에서 부적을 붙이고 돌격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짓이다. 보수는 이념적으로 확실하게 다시 무장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따뜻한 보수"나 "중도보수"는 국민의 외면을 받는다는 현실을 자각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선거에서 그 위기를 읽을 수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정당이라면 결국 그 정당은 아무리 의도가 좋았다하여도 실패한 것이며 그 원인은 그들의 이념에 있다고 봐야된다.
성향
좌파 프레임 전력
한국에서는 마치 뉴라이트는 무조건 나쁜 것, 친일, 역사왜곡자들, 이런식으로 프레임이 씌워져 있다. 이사람들이 새로운 보수 운동을 하면서 기존의 반일 민족주의 사학에 대한 반성을 갖고 실증적인 역사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고
좌파나 민족사학 측에서는 당연히 반발 뉴라이트=친일=역사왜곡=나쁜 것 이라는 식의 프레임 낙인찍기를 실시했고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반일 민족주의 사관이 거의 한국의 제도권 사학계를 장악하였고 학교등지에서도 그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이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중에게는 기존 반일 민족주의 사관을 비판해서 새로운 역사해석과 이론을 제시하는 것을 친일로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쌀을 수탈 했다는 기존의 반일 역사왜곡을 수출 했다고(수출이 맞다) 이야기 하면 대중들은 친일을 미화했다 이렇게 보는 것(그렇게 언론 등에서 유도를 하고 있다.)이다. 뉴라이트를 매도하는 집단 및 사람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향신문, MBC, 오마이뉴스, 한겨레신문, 박신우등이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뉴라이트라는게 구체적으로 뭔지도 설명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뉴라이트= 친일=나쁜 것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게 퍼져 있다.
언론 보도
윤석열 정부에 임명이라도 하면 좌파언론들이 주도적으로 뉴라이트 인사를 기용했다며 프레임을 띄워버린다.
광복회의 9가지 뉴라이트 판별 기준
아래는 광복회가 제시하는 9가지 뉴라이트 판별 기준이다. 자신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뉴라이트로 몰기 위해 자의적으로 내놓은 기준인데, 제발등 찍는 기준이 많다.
- 광복회, 9대 뉴라이트 정의 : ‘식민지배 합법화’ 꾀하는 일련의 지식인이나 단체 등 광복회 홈페이지 2024.08.12
- [심층분석] 김대중과 이종찬을 뉴라이트로 만든 광복회의 사상 검증, 대한민국 정체성 흔든다 펜앤마이크 2024.08.19
-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나 단체
-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폄훼하고 ‘임의단체’로 깎아내리는 자나 단체
- ▲식민사관이나 식민지근대화론을 은연중 주장하는 자나 단체
- ▲일제강점기 곡물수탈을 ‘수출’이라고 미화하는 자나 단체
- ▲위안부나 징용을 ‘자발적이었다’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할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 ▲뉴라이트에 협조, 동조, 협력하는 자나 단체이다.
광복회 기준 적용하면...김대중은 ‘뉴라이트’, 그 밑에서 국정원장 지낸 이종찬도 ‘뉴라이트’
광복회의 이같은 기준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도 뉴라이트이고 친일파로 분류된다.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국정원장을 역임했던 이종찬 광복회장도 뉴라이트가 된다는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8월 15일 광복절 사면 발표문에서 ‘대한민국 건국 50주년을 맞이하여 건국기념일인 8월 15일자로 사면을 단행하였다’고 기록했다. ‘건국일’보다 더 상위 개념인 ‘건국기념일’이라고 표현한 대목이 눈에 띈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건국 50주년 기념주화까지 발행했다.
이 주장에 의하면 사실을 말하면 뉴라이트가 된다.
더군다나 곡해까지 하는데, 위안부 성역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위안부들이 '자발적'으로 갔다 하지 않는다. 강제로 무슨 노예사냥 마냥 순사나 일본군이 집에 쳐들어가서 손을 끌어서 연행했다는 게 거짓이고, 대부분이 취업사기나 부모가 자식을 팔거나 한 인신매매인 경우가 많다. 개개인에게 따라 다르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 누구는 원피스 같은 옷에 끌려서 따라갔다는 사람도 있고. 확실한 건 노예사냥 마냥 순사나 일본군이 끌고 간 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면서, 임시정부는 폄훼한다고 한다. 임시정부는 말그대로 '임시'정부 였고, 임시정부를 승인한 강대국은 없었다. 그 안에서 여러 계열 파벌 사이에 난맥상이 있었고, 그리고 광복회라는 단체에서 건국대통령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이승만이 광복회에서 신성시하는 임시정부의 초대수반이었다. 광복회는 좌파사관에 부역하는 자가당착적인 이상한 단체다. 이런 단체에 정부에서 힘을 실어줘서는 안됀다. 언제부터 광복절이 정부 행사가 아니고(초창기 오랫동안 정부행사였다.), 광복회라는 단체들이 본인들의 행사인냥 완장질을 하는 날로 변질이 되었다. 게다가 광복절에 해방만 있고 건국은 실종되어 버렸다.
뉴라이트 인물
다음은 나무위키에서 거론하는 뉴라이트관련 인물인데, 본인 의사와는 무관하게 집어넣은 사람도 있다.
- 이영훈
- 안병직
- 김낙년
- 김진홍
- 김문수
- 신지호
- 권용목
- 김광동
- 낙성대경제연구소
- 뉴데일리
- 데일리안
- 미래한국
- 미디어펜
- 윤서인
- 호밀밭의 우원재
- 윤기중
- 이주천
- 박종운
- 박효종
- 최홍재
- 권희영
- 하태경
- 한오섭
- 허현준
- 김태효(1967)
- 허동현
- 홍금우
- 이명희
- 도희윤
- 바른민주개혁시민회의
- 바른사회시민회의
- 시대정신
- 이클린연대
- 주익종
- 나라사랑기도회
- 기파랑 출판사
- 백년동안 [1]
- 김용삼 [2]
- 진명행
- 엄마부대
- 이진숙 (1961년)
- 이명박
- 자유대학생연합
- 자유민주당(2021년)
- 전국학생수호연합, 한국성평화연대
- 우파 유튜버
- 이병태
- 자유기업원
- 전희경
- 주동식
- 한국현대사학회
- 남정욱
- 윤석열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선언 명단
아래 명단은 자신이 뉴라이트라고 인정한 사람들이다.
-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선언 명단 뉴데일리 2007-11-07
강신천(공주대 교수), 강용구(공주대 교수), 강호칠(변호사), 경만호(의사), 계승균(부산대 교수), 공재열(부경대 교수), 구교천(동서대 교수), 권요한(창원대 교수), 김경중(의사), 김기민(창원대 교수), 김문찬(울산대 교수), 김민식(부산디지털대 교수), 김배균(뉴라이트폴리젠 조직위원장), 김성열(경남대 교수), 김영기(경인교대 교수), 김영호(성신여대 교수), 김용주(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김용직(성신여대 교수), 김정필(한의사), 김종천(영파의료재단 원장), 김철(의사), 김태준(동덕여대 교수), 김태황(명지대 교수), 김태효(성균관대 교수), 김현(의사), 김혜준(행복뿌리 대표), 김호섭(중앙대 교수), 나현(의사), 남궁호삼(의사), 노봉호(동명대 교수), 류병운(홍익대 교수), 박기성(성신여대 교수), 박상헌(기업인), 박연아(명지대 교수), 박영근(창원대 교수), 박정환(부산대 교수), 박종우(기업인), 박종원(한국예슬종합학교 교수), 박중환(동명대 교수), 박창하(울산대 교수), 박한성(의사), 박효종(서울대 교수), 배호순(서울여대 교수), 백경원(동의과학대 교수), 서국웅(부산대 교수), 서태열(고려대 교수), 송근존(미국 변호사), 송호열(서원대 교수), 신성철(경상대 교수), 신지호(자유주의연대 대표), 심규철(공주대 교수), 심용식(의사), 안광무(의사), 안세영(서강대 교수), 양기창(의사), 양염승(의사), 양왕용(부산대 교수), 양운철(세종연구소), 양윤석(을지의대 교수), 오상근(동아대 교수), 우봉식(의료와사회포럼 대표), 유용식(우송대 교수), 윤기훈(상명대 교수), 윤창현(서울시립대 교수), 이강길(변호사), 이달원(경림 R&C연구소 소장), 이대영(중앙대 교수), 이두아(변호사), 이명희(공주대 교수), 이보성(자유주의연대 울산포럼 대표), 이성훈(변호사), 이언호(부산외대 교수), 이영훈(서울대 교수), 이웅희(한양대 교수), 이재교(인하대 교수), 이지수(명지대 교수), 이춘근(자유기업원 부원장), 이한석(변호사), 이호선(국민대 교수), 이홍종(부경대 교수), 임구일(의사), 임종찬(부산대 교수), 장현재(의사), 전우현(명지대 교수), 전홍찬(부산대 교수), 정근(의사), 정승연(인하대 교수), 정우석(의사), 정진영(경희대 교수), 조경근(경상대 교수), 조성환(경기대 교수), 조전혁(인천대 교수), 조희문(인하대 교수), 차기환(변호사), 차인준(인제의대 교수), 채희율(경기대 교수), 최영재(시대정신 편집장), 최창규(명지대 교수), 최해진(동의대 교수), 최홍재(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 하태경(열린북한방송 대표), 한보명(동서대 교수), 한상만(성균관대 교수), 허정임(부산교대 교수), 현진권(아주대 교수), 홍성걸(국민대 교수), 홍성기(아주대 교수), 홍성이(자유주의연대 정책위원), 홍성주(의사), 홍진표(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홍후조(고려대 교수), 황홍섭(부산교대 교수) <총 1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