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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최근 수정 : 2020년 7월 6일 (월) 16:36

고은(髙銀, 1933년 8월 1일 ~ )은 출가해서 승려가 되었다 환속한 시인으로 본명은 고은태(髙銀泰)이다. 일본식 이름은 다카바야시 도라스케(高林虎助)이며[1], 승려로 있을 때 법명은 일초(一超)이다. 승려로 있을 당시 스승은 조계종 초대종정을 지낸 현대의 고승 효봉 학눌(曉峰 學訥, 1888~1966) 스님이며[2], 구산(九山, 1909~1983)법정(法頂, 1932~2010) 스님과는 사형제(師兄弟)간이었다.

약력

수상

  • 1974년 한국문학작가상
  • 1988년 만해문학상 (시집 《만인보》)
  • 1991년 중앙문화대상
  • 2002년 대한민국의 훈장 : 은관문화훈장 (2등급)
  • 2005년 노르웨이 국제문학제 비에른손 훈장 : Bjørnson Order for Literature (2005)[3][4][5]
  • 2006년 스웨덴 시카다상 : Cikada Prize (Swedish literary prize for East Asian poets, 2006)[4][6][7][8]
  • 2007년 제5회 영랑시문학상
  • 2014년 황금화관상

시작(詩作) 활동

2000년 6월 김대중 방북에 수행한 고은이 김정일과 함께 축배를 드는 사진.[9]

고은이 1987년 간행한 시집 《백두산》에는 아기 장수 김바우가 나오는데 이는 김일성을 모델로 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10] 김일성을 찬양하는 어용문학의 정점에 있는 조기천(趙基天, 1913 ~ 1951)의 1947년작 서사시 《백두산》[11]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그도 김일성 일족의 가짜 백두혈통 신화 조작에 일조한 듯하다.

그 다지 세계적 권위는 없는 노르웨이의 비외르손 상과 스웨덴의 시카다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나마 서구권에서는 북유럽, 특히 스웨덴 쪽에 알려져 있고 그 스웨덴이 바로 노벨문학상의 수상국이어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기는 하였으나 작품의 내재적 가치가 별로여서인지 스웨덴에서 노벨문학상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어찌되었건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고은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하여 우상화하였는데, 근자에 좌파 운동권의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후보로 거론되지 않는다.

성추문 논란과 재판 진행 상황

고은의 성추문 논란은 문단 내부 사람들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밖으로 거론하지 않았고, 언론들도 외면했다. 최영미 시인의 폭로로 비로소 밖으로 불거져 나왔다. 이런 고질적 문제가 오랫동안 감춰져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문단 내부의 권력 지형 탓으로 보인다. 문인들이 양식있는 사람들이라는 믿음은 사실과 거리가 멀고 잘못된 것이다.

[단독] 고은문학관에 6000 땅 제공 철회 … 독이 된 '셀럽 마케팅' - 중앙일보 2018. 3. 1.
  • 과거 김지하 시인이 구속되어 감방에 있을때, 시인의 장모이신 고 박경리씨를 수차례 찾아가 " 야, 이 00년아, 네가 뻣뻣하게 하지만 않으면 청원서를 내서 김지하를 나오게 할 수 있어" 라고 하였다고 한다. 뻣뻣하단 말은 성희롱의 차원의 말이다.[12] 이 말을 들은 김지하 시인은 분노를 하였다고 한다.

〈사로잡힌 악령〉 논란

이문열이 1994년 간행한 《아우와의 만남 (李文烈 중단편전집; 5)》 (서울: 둥지, 1994)에 실린 단편소설 〈사로잡힌 악령〉의 주인공이 고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사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다. 이문열은 단편집 초판에 이를 수록하여 간행했다가, 후속판에서는 이것만 삭제했는데, 이유는 분명치 않다. 고은의 행적이 문제가 된 후 월간조선이 인터넷판에 〈사로잡힌 악령〉의 전문을 올렸다가 이문열 본인의 요청으로 삭제했다고 한다.[13]

‘환속승려’ 고은 연상케 하는 작품... 고은 “뉘우친다”
동서문화사 고정일 사장이 밝힌 충격적 회고... "그는 인간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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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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