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웠다. 1959년 이래 학교를 중흥하신 성곡 김성곤 선생의 육영 이념을 따라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현재는 재적생 24,700여 명의 대학으로 성장하였다.
건학이념
- 불망구국(不忘救國) 정신
국민대학교의 설립 주체인 해공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구국정신과 독립정신이 투영되어 나타난 이념이다. 해공은 1946년 9월 1일 창학연설을 통하여 대학의 학문활동은 궁극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구하는 일이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이는 선생이 몸소 체험한 독립운동의 실질적경험이 실천과 실용을 중시한 학풍으로 발전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며, 대학의 학문활동이 궁극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야 한다는 해공의 평소 소신을 피력한 것이다.
- 대학 본연의 임무 아카데미즘(학문연구)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
- 실천궁행(實踐躬行) 이념
해공이 일제 강점기에 개인적으로 민족문제를 방기하지 않고 독립운동, 민족교육운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은 실천궁행의 정신이 바로섰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공의 정신이 이어져 "모든 학문은 실제를 존중하여 공막(空漠)한 이상의 추구에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실천궁행으로써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공헌해야 한다" 는 국민대학교의 실천적 건학이념이 되었다.
연혁
- 현재 ~ 2004
세계의 대학으로 도약과 발전
- 1993 ~ 2003
대학의 대형화와 성장발전
- 1981 ~ 1992
종합대학 승격과 중형대학 지향
- 1971 ~ 1980
정릉 캠퍼스 시대개막
- 1959 ~ 1970
성곡의 국민학원 인수와 학교중흥
- 1946 ~ 1958
창학과 창성동 시대개막
학교시설
출신인물
관련문서
대한민국의 대학교 |
|
---|---|
가 |
가야대학교 · 가천대학교 · 가톨릭관동대학교 · 가톨릭대학교 · 감리교신학대학교 · 강남대학교 · 강릉원주대학교 · 강원대학교 · 건국대학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 건양대학교 · 경기대학교 · 경남대학교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북대학교 · 경상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운대학교 · 경인교육대학교 · 경일대학교 · 경주대학교 · 경찰대학 · 경희대학교 · 계명대학교 · 고려대학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고신대학교 · 공군사관학교 · 공주대학교 · 공주교육대학교 · 광신대학교 · 광운대학교 · 광주대학교 · 광주가톨릭대학교 · 광주과학기술원 · 광주교육대학교 · 광주여자대학교 · 국군간호사관학교 · 국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극동대학교 · 금강대학교 · 금오공과대학교 · 김천대학교 · 꽃동네대학교 |
나 · 다 |
|
라 · 마 · 바 |
|
사 |
|
아 |
|
자 |
|
차 |
|
카 · 파 |
|
하 |
한경대학교 · 한국과학기술원 · 한국교원대학교 · 한국교통대학교 · 한국국제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한국성서대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한국체육대학교 · 한국항공대학교 · 한국해양대학교 · 한남대학교 · 한동대학교 · 한라대학교 · 한려대학교 · 한림대학교 · 한밭대학교 · 한서대학교 · 한성대학교 · 한세대학교 · 한신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 한일장신대학교 · 해군사관학교 · 협성대학교 · 호남대학교 · 호남신학대학교 · 호서대학교 · 호원대학교 · 홍익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