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지 Hyeonji Kim |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
| 국적 | 대한민국 |
| 성별 | 여성 |
| 출생 | 미상 |
| 출생지 | 미상 |
| 정당[1] | 더불어민주당 |
| 당내 직책 |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
| 경력 |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
| 학력 | 미상 |
| 부모 | 미상 |
| 배우자 | 미상 |
| 자녀 | 미상 |
김현지(영어: Hyeonji Kim)는 성남시의원 출신의 인물이다. 이재명의 3김녀(김혜경, 김부선, 김현지)중에 1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학력, 출신 지역, 배우자, 활동 경력등등 그 어느 것 하나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청와대에 근무하는 어공, 비선 실세로 알려져 있다.
2025년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이 볽어지면서 김현지의 과거가 재조명되기 시작하며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과의 연계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선우 국회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겸증시 갑질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강선우는 끝까지 버티었으나 김현지의 한마디에 바로 사태로 돌아섰다고 알려졌다.
1. 베일에 쌓이 인물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4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대통령 총무비서관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현지와 관련된 출신지역, 부모가 누구고 배우자가 누구인지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그 만큼 언론에서는 이재명의 치부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인물로 의심하고 있다.
이에 우파 시민단체에서 김현지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것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다. 고위직 공무원이 기본정보 조차 국민에게 밝히지 않는 것은 국민에 대한 직권남용이란 것이다.고위직 신분은 그 자체로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최근 필리핀에서도 밤반시 시장에 본인을 필리핀인 이라 속였지만 10살때 신분을 세탁해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던 것이다.
린다 쑨 전 뉴욕주지사 비서실 차장은 중국계로 외국 정부와 연결된 활동을 했던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2. 김현지 성추행 괴문자 사건
시민단체 활동을 계기로 이 의원과 인연을 맺고 2010년 성남시장 인수위 간사로 참여했다.
2011~2018년 성남의제21 사무국장을 맡았고, 해당 단체는 2010~2021년 성남시로부터 총 17억88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11년 지원금이 전년 대비 1.6배로 증가했다.#
성남의제21 사무실이 성남시청 2층 시장 집무실 옆에 입주해 특혜 의혹이 제기됐고, 국민의힘은 측근에 대한 혈세 지원이라고 비판했다.
2013년 성남시의원 비방 괴문자 사건의 주도 인물로 거론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약식기소 후 정식 재판에서 2013년 10월 10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3. 김현지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
김현지 관련 국정조사에 첨석시키냐 말것이냐로 정치권이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김혜경 역시 마음이 편지 않을 것이다
한편 김현지의 과거사가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이재명의 처 김혜경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었는데, 김혜경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부인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격 취소하였다. ("김 여사가.." 한일정상회담 일정 갑자기 싹 다 취소하고 불참한다는 김혜경 여사: 뭔 일인가 싶어 순간 식겁했다) 이러한 외교 결레는 이례적인 일이라 그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지대하였다. 대통령실은 이석증이라고 밝혔다. 이석증은 귀부위의 외상이나 스트레스등이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지의 이슈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3.1. 국정감사 불출석으로 존재감 만땅
국정감사에 참여해야 될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 필요 이상으로 쉴드를 치면서 김현지란 이름이 알려졌고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는등 존재감이 더욱 높아졌다.
여론의 압박에 김현지는 국정조사에 참석한다고 했으나 다시 말을 번복하였고, 여기에 대통령실은 국정조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될 자리인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급하게 보직 이동을 하였다. 이에 대해서 김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인)국회가 합의하면 참석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참석을 거부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파 유튜브 방송을 중심으로 김현지에 대한 과거사를 밝히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김장겸 의원이 제기한 제보 내용에 학력·경력 비공개에 대해 대통령실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법상 비공개 대상'임을 주장하였으며, 이것이 김현지 실장을 보호하려는 조치 아니냐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정부의 공개 관례로 피해갈 상황이 아닌 것이다.#
김장겸 의원은 국정감사를 피하려고 자리 이동을 한 것에 대해서 "김현지 실장은 자리를 옮겼다고 국정감사를 피할 게 아니라 당당히 출석해 이른바 'V0' 논란[2]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배현진 의원은 김 실장의 영향력을 비판하며, 국감을 피하기 위한 꼼수 인사 의혹까지 제기하였다.
심지어 여권 내부의 온도차가 존재한다. 김 실장의 국감 출석 여부를 두고 여권 내부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박지원 의원 등은 김 실장이 직접 해명에 나서야 한다며 출석 필요성을 인정하였으나, 친명계 좌장인 조정식 의원은 정쟁 청문회라며 출석 불필요론을 주장하고 있다.
3.2. 학력·경력 전면 비공개 논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실장[3]의 학력 및 주요 경력 자료를 요구하였으나, 대통령실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전면 비공개하였다. 이는 역대 정부의 공개 관례와도 비교되는 전무한 일이다.(한편으론 밀실 정치를 하고 있는 민주당의 입장이라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김 실장을 보호하려는 조치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통령실은 "관련 법상 비공개 대상"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통령을 보필하는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필하는 사람의 신상이 전혀 알려지지않고 베일에 쌓인 것과 관련얘서 국민의힘에서는 김현지 방지법을 발의하였다. 지금까지 김현지는 출신지역, 부모가 누구고 배우자가 누구인지 출신학교나 활동 경력등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이재명의비선실세로 알려져 있었다.
김현지 논란이 커지면서 하나둘씩 김현지와 관련된 정보가 하나 둘씩 공개되기 시작하고 있다.
3.3. 산림청장 인사개입 의혹
2025년 10월 1일 현재 김현지 제1부속실장 관련 세 가지 의혹이 밝혀지며 점점 더 논란의 중심에 들어서고 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김현지 실장의 대학 은사와의 개인적 인연으로 김인호 산림청장 임명에 개입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김 실장과 김 청장이 사제 관계가 아니었다며 사실무근임을 주장하였지만[4] 신임 산림청장이 김현지의 스승인 것은 빼박 사실이다.(김장겸 "김현지 은사, 지난달 산림청장 임명" 대통령실 "사실무근") 정청래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한 말처럼 김현지 본인이 억울하면 직접 국정감사장에 나와서 밝히면 될 거 아니냐 이거다.
주진우는 다음과 같은 sns글을 남겼다.
[김현지와 김인호 산림청장, 인사 농단의 신호탄]
김현지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외곽 단체 ‘성남의제21’ 사무국장 출신이다.
김인호 산림청장도 ‘성남의제21’ 정책위원장이었다.
둘은 ‘백현동 50미터 옹벽 아파트’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등장한다.
시민단체는 환경에 엄격한 것이 일반적인데, 이재명 성남시장의 ‘백현동 옹벽 아파트 인·허가’를 도왔다.
두 가지를 암시한다.
첫째, 김인호 산림청장은 김현지 작품으로 보인다.
총무비서관이 대통령실 내부 인사를 넘어 차관급 외청장 인사까지 챙긴 것이다.
둘째, 재판이 멈춰 있는 백현동 옹벽 아파트 인·허가 비리는 이재명 작품으로 보인다.
김현지가 인·허가를 챙겼고, 산림김인호는 보고서를 도운 공으로 산림청장을 꿰찼다.
인사 농단의 신호탄이자, 이재명 재판의 스모킹 건이다.
p.s. 골프 친 김문기 씨는 기억 못 한다며 김인호는 어떻게 기억?
- 김현지 #김인호 #성남의제21 #이재명 #주진우
3.4. 변호사 성공보수 대리 수령 의혹
이재명과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데 2003년 이재명이 변호사 시절 승소 사건에서 받아야 할 성공보수 2,000만 원을 당시 시민단체 사무국장이던 김혀지에게 양도하여 수령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변호사가 자신의 보수 채권을 비법조인에게 넘기는 것이 극히 이례적이라는 법조계의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관계도 아닌데 2000만원을 선뜻 준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빠른 변명이라도 필요한 상황이다.
형제 자매 관계에서도 보통의 경우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후안무치, 내로남불 그 자체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을 경제 공동체로 묶으며 프레임을 키우기까지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