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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Citizens' Party of Korea)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이다.

개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비례대표에서 9,307,112 표(33.35%)를 득표, 17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위성 정당 답게 2020년 5월 13일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없어졌다. [1] 다시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국회에서 통과시킨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취지에 반(反)한다는 내부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주사파 운동권세력의 장기집권을 향한 여당의 행태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만들어 비례대표 선거용 위성정당들 만든것이다. 이에 야당인 미래한국당은 여당의 꼼수인 준연동형 비례제 법안 통과에 반대하며, 법안 통과시 위성정당을 만들겠단 선전포고를 하였지만 결국 국회를 통과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편법에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란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대응하자 자신들은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결국은 더불어시민당을 만들게 되었다.

우희종과 최배근은 창당 선언문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를 훼손시키고 국회의원 의석을 약탈하기 위하여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것을 비난했다.


결국 여기에 협조한 정의당만 팽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여담

2020년 3월 8일 우희종, 최배근 주도로 ‘시민을위하여’라는 당명으로 창당하였으며, 3월 18일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바꾸고 공식 발족했다.


2020년 7월 15일 거대 양당의 꼼수정치에 국민의 혈세만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위성정당 -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 206억 혈세 잔치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비례 순번 당선 국회의원
1 권인숙
2 김경만
3 김병주
4 김홍걸
5 신현영
6 양경숙
7 양원영
8 양정숙
9 용혜인
10 유정주
11 윤미향
12 이동주
13 이수진
14 전용기
15 정필모
16 조정훈
17 최혜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