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 麗蒙聯合軍

개요

여몽연합군은 한국측에서 몽골제국일본(가마쿠라 막부)을 침공할 당시 그 군대를 부르는 말이다. 세계사에서는 일반적으로 몽골 제국의 일본 원정이라고 부른다. 여몽연합군이란 고려(麗)와 몽골(蒙)을 지칭하나 남송을 비롯한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혼합부대였다. 그러나 선박 제조를 비롯한 여러 경비는 고려가 부담해야됐다.

전개

결과

몽골군은 일본에서 퇴각하였다. 일본은 독립을 성취했으나 가마쿠라 막부가 전쟁의 여파로 쇠퇴하였고 무로마치 막부가 성립되는 계기가 된다.

TMI

  • 몽골군이 정박한 곳에 불어온 태풍을 일본인들은 "신의 바람"이라 하여 가미카제(神風, 신풍)이라 하였고 이는 태평양 전쟁때 가미카제 특공대의 어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