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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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열린民主黨, 영어: Open Democratic Party)은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고 손혜원 전 의원이 합류해서 2020년 3월 8일에 창당된 친문 성향의 정당이다.

이후 2022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며 해산되었다.

원래는 연동형 비례제라는 복잡한 선거제를 당시 제1야당이던 자유한국당은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정의당 입장에서는 연동형 비례제는 의석 확보해 유리할 거라 생각. 여대야소 상황에서 민주당과 정의당의 야합식으로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심상정은 국민은 복잡한 연동형 비례제를 굳이 알 필요 없다 라는 말 까지 했다.

자유한국당은 만약 연동형 비례제를 통과 시키면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무력화 하겠다고 공헌 한 상태였고, 민주당은 그런 자한당을 비난하며 자신들은 절대 위성 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결국 민주당도 약속과 다르게

민주당 까지 위성형 정당을 만들면 득표수로 의석 몇개를 더 가질 것으로 생각한 정의당만 닭쫓는 개 신세가 되고 팽당하는 건데,

뭐 민주당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약속 안 지키는 게 어제 오늘 일인가? 자한당에 대항한다는 이유로 결국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박원순, 오거돈 보궐 선거 때도 원래 자한당 비난 한다는 식으로 자기네는 자기네 당 공직자가 결격 사유로 보궐 선거 치뤄질 경우 후보를 안내겠다고 당헌 당규를 만들어 놓고 뻔뻔하게 후보를 내는 게 민주당이니

그런 민주당을 믿고 야합한 정의당과 민주당의 사이에 앙금과 불신이 생긴 게 결정적으로 이건이다. 민주당이 소수당인 정의당을 필요할 때 써먹고 팽 시킨 것이다. 신의고 뭐고 없는 정당이다.


위성 정당이다 보니 실체가 없는 정당이다. 한번은 황경구 단장이 항의차 방문했는데 아무도 없다 한다. 시민 사회단체는 집회와 관련돼서 현수막을 걸 수 있는데, 열린우리당은 현수막을 자유롭거 걸수 있다보니 한마디로 현수막을 걸기 위해서 만들어진 당 같다고.. 현수막도 더불어민주당이 눈치를 보며 약한 강성발언을 하는더 열린민주당은 입에 담지못할 강성 발언들을 사용한다.


역대 지도부

창당준비위원회

  • 2020.02.28 ~ 2020.03.08
  • 창당준비위원장: 이근식

초대 지도부

2기 지도부

  • 2020.04.19 ~ 2022.01.18
  • 당대표: 최강욱
  • 최고위원: 국령애, 박홍률, 주진형, 황희석
  • 원내대표: 김진애강민정
  • 사무총장: 안원구
  • 대변인: 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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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당명 지역구 비례대표 의석수
더불어민주당.png 더불어민주당 161 13 174
국민의힘.png 국민의힘 83 19 102
정의당.png 정의당 1 5 6
국민의당.png 국민의당 - 3 3
열린민주당.png 열린민주당 - 3 3
기본소득당.png 기본소득당 - 1 1
시대전환.png 시대전환 - 3 3
무소속 5 - 5


각주

  1. 2021. 3. 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