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JMA진도 7, 규모 9.0 의 지진과 지진 해일로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함께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INES)의 최고 단계인 7단계(Major Accident)를 기록하였다.

지진해일이 오면서 저지대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전력계통이 침수 먹통이 되어 냉각 기능을 상실한 원자로가 고열을 버티지 못하고, 1,2,3호 3개의 원자로가 멜트다운 노심용융이 되어 버린 사고이다.

문재인의 거짓말

문재인대통령은 2017년 6월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 기념식에서 '사망자 1368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유엔 방사능피해조사기구(UNSCEAR, UN Scientific Committee on the Effects of Atomic Radiation)는 2013년 보고서에서 "누출 방사능으로 인한 심각한 건강피해나 사망자는 한 명도 확인되지 않았다. 심리적 공포가 문제다"라고 결론냈다.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사망자수 언급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탈원전 방침을 밝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368명이 사망했다"며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나 암 환자 발생 수는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발언했다.


원전에 대한 무지로 아베에게 망신 당한 문재인

원전 재난영화 판도라를 보고 원전 폐쇄를 결정한 문재인의 지적 수준은[1] 영화 타이타닉을 보고나서 배는 위험하니 조선소를 폐쇄해야 된다거나, 영화 타워링을 보고나서 고층 건물은 화재에 위험하니 3층 이하 건물만 지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 차 때문에 교통사고가 일어나니 자동차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도 같다.

유엔 방사능피해조사기구(UNSCEAR) 등의 보고서

UNSCEAR's assessment of levels and effects of radiation exposure due to the nuclear accident after the 2011 great east-Japan earthquake and tsunami

후쿠시마 방사능 괴담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