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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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
형태 |
민영방송, 중견기업, 주식회사 |
방송 영역 |
지상파 (SBS TV, SBS 러브FM, SBS 파워FM, DMB) |
창립 |
1990년 11월 14일 |
개국 |
1990년 11월 14일 (테스트 방송) 1991년 3월 20일 (정규 방송, AM) |
이전 회사 |
서울방송 |
시장 정보 |
코스닥 034120 (1999.5.21 상장) 한국 034120 (2003.6.25 이전) |
자본금 |
91,2억원 (2015.12) |
매출액 |
8,176억원 (2019.12) |
자산 총액 |
9,343억원 (2015) |
주요 주주 |
SBS미디어홀딩스 34.72% 한국투자증권 8.1% |
직원 수 |
1,047명 (2020.3) |
본사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SBS 방송 센터 (목동) |
사장 |
박정훈 |
모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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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
SBS A&T, SBS M&C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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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민영방송사로 대주주는 태영건설이 지분이 가장 많다. SBS는 1990년대에 개국하였으며 3대 지상파방송 중 하나에 속한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있다.
(원래는 kbs 등과 같이 여의도에 있었다. 정확히는 태영건설과 사옥을 같이 썼다. 근데 여의도 사옥은 처음부터 방송국 건물을 상정하게 지은 게 아니라서 스튜디오 등의 협소함 때문에 고양시 일산에 탄천 스튜디오 등을 지어서 그곳과 여러 외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90년대 중후반 때 많이 했다. 여의도에서 할 수 있는 뉴스 같은 것 등은 여의도에서도 찍을 수 있는 건 찍었다.
그래서 sbs의 90년대 중후반 작품은 특히나 야외 찰영은 탄천스튜디오 인근인 일산에서 찍은 경우가 많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도 극중설정은 서울시 홍제동이지만, 실제 야외 촬영장소는 대부분 일산이었던 이유
지금 탄천스튜디오는 노후화 되서 그런지 sbs 쓰지도 않고 매각하려고 하는데 고양시에서 불허하고 있다.)
직접적인 국가의 영향이 강한 KBS, MBC에 비하면 덜한 편이나 이곳 역시도 국민연금과 같이 국가지분도 있을뿐더러 국가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라 정부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논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특히 자사 유튜브 채널인 비디오 머그와 스브스 뉴스는 그 특유의 편향적 색채를 띄고있다. [1] 정부 눈치도 보지만 당연히, 이곳 또한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힘이 강하게 미치는 방송사이다.
지금은 거의 민노총이 좌지우지 하는 노영방송화 되었다.
지상파 포함 올드미디어는 논조가 죄다 좌파라고 보면 된다.
지상파만 있을 때는 아무래도 유일한 민영방송사라서 돈싸움에서 kbs mbc를 이겨서 월드컵이나 올림픽의 독점중계권으로 따오기도 했다. 이 짓은 이제 jtbc가 하고 있다.
개국초창기 한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서울방송이라는 이름 답게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방송을 송신했다.
수도권 외에 협력하에 sbs를 송신하는 지방방송국들은 sbs 대신 다른 자체 이름을 쓴다.
부산 경남 knn, 대구 경북 tbc(tbc의 후신을 자처하는 jtbc가 tbc가 아닌 이유) 강원도는 g1 등
오래된 kbs mbc에 비해서 뒤에 새로 생긴 후발주자라 여러가지 면에서 고전한 측면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