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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희'''(黃順姬, 1919년 5월 3일 - 2020년 1월 17일)는 [[김일성]], 김정숙과 함께 [[동북항일연군]] 소속으로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의 토벌에 쫓겨 소련으로 넘어갔다. 해방 후 북한으로 왔으며, 북한의 마지막 남은 혁명 1세대로 2020년 1월 17일 100세로 사망했다.
'''황순희'''(黃順姬, 1919년 5월 3일 - 2020년 1월 17일)는 [[김일성]], 김정숙과 함께 [[동북항일연군]] 소속으로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의 토벌에 쫓겨 소련으로 넘어갔다. 해방 후 북한으로 왔으며, 북한의 마지막 남은 혁명 1세대로 2020년 1월 17일 100세로 사망했다.


김일성 등 만주 빨치산 세력은 일본군에 쫓겨 소련으로 도망간 덕에 소련군에 편입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다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들이 쥐어준 최고 권력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았고, 김일성 일족의 세습왕조를 만들었다. 황순희도 그 수혜자 중 한명이었다.
김일성 등 만주 빨치산 세력은 일본군에 쫓겨 소련으로 도망간 덕에 소련군에 편입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다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들이 쥐어준 최고 권력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았고, 김일성 일족의 세습전제왕조를 만들었다. 황순희도 그 수혜자 중 한명이었다.


==약력==
==약력==

2020년 1월 19일 (일) 15:57 판

1941년 소련 연해주 라즈돌노예 마을 남야영의 김일성-김정숙 부부. 오른쪽 맨 앞의 비스듬히 누운 사람이 김일성이고, 앞줄 여자 4명중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정숙(金貞淑, 1917 ~ 1949), 세번째가 황순희(黃順姬, 1919 ~ 2020), 네번째가 김철호(崔賢의 처)이다.

황순희(黃順姬, 1919년 5월 3일 - 2020년 1월 17일)는 김일성, 김정숙과 함께 동북항일연군 소속으로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의 토벌에 쫓겨 소련으로 넘어갔다. 해방 후 북한으로 왔으며, 북한의 마지막 남은 혁명 1세대로 2020년 1월 17일 100세로 사망했다.

김일성 등 만주 빨치산 세력은 일본군에 쫓겨 소련으로 도망간 덕에 소련군에 편입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다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들이 쥐어준 최고 권력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았고, 김일성 일족의 세습전제왕조를 만들었다. 황순희도 그 수혜자 중 한명이었다.

약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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