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다음은 구(舊) 조선 총독부 청사 해체에서 일부 내용을 옮겨 온 것이다. 이 표제어의 전체 흐름과 맞지 않고, 그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큰 사건이므로 별도의 문서로 지정할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이 표제어에 대한 상세하게 정리된 서술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분류 목록을 작성하기를 권한다.

연관 검색어

유홍준, 노무현, 박정희

내용

총독부 청사를 세우면서 광화문은 경복궁 동편 문으로 이건하였으나 6.25 때 불탔다. 박정희 정부 때 원래 위치에 광화문을 시멘트 건물로 복원하였다. 노무현 정권 당시 문화재청장 유홍준이 박정희의 한글 글씨인 광화문 현판을 떼어 내려다 반대에 부딪히자 아예 광화문을 철거한 후 목조 건물로 다시 짓고 현판도 바꾸어 달았다.